"시민과 함께 희로애락 나누는 신문 되고파"

 

26일(수) 광명포스트는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제 1기 시민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 날 열린 시민기자단 발대식에는 광명포스트 권도형 발행인과 서삼례 이사 그리고 강신재 상임고문이 참석했고 김경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이 내빈으로 초청됐다. 이날 총 10여명의 시민기자가 임명되었고 최대용 김은경 송인수 박영훈 유석용 시민기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권도형 발행인은 "광명포스트는 경제논리, 정치논리에 휘둘리지 않는 올곧은 신문이 되도록 그리고 방향성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여기 계신 분들이 광명 시민과 함께 희로애락을 나눌 수 있는 신문을 위해 기꺼이 시민기자로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시민기자단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경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저도 광명엄마학교 신문을 발행하지만 한결 같은 가치를 품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광명포스트는 한결 같은 마음을 가지고 시민의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신문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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