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3호 태풍 '링링'의 북상으로 전국적으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광명시에서도 피해가 발생했다. 

오후 2시경 광명시민회관 맞은편에 위치한 오피스텔 건물 2층,7층,8층의 외벽 유리창 일부가  떨어져 나갔다.  이 사고로 주차된 차량이 파손됐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소방차와 경찰차가 출동해 사고를 수습하고 있으며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을 통제해 추가적으로 발생할 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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