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경기도 용인서 서현일보 주관으로 열린 행사서
▶철산 선구자 다산 정약용 사상 정신 실천 모범 인사 선정
▶이재한 의원 "위민정신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의원될 터"

지난 1일 용인에서 서현일보 주관 '제1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이재한 광명시의회 의원(왼쪽)이 '기초의원 부문 다산 의정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지난 1일 용인에서 서현일보 주관 '제1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이재한 광명시의회 의원(왼쪽)이 '기초의원 부문 다산 의정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이재한 광명시의회 의원이 '제1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다산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은 경기도 철학의 선구자 다산 정약용의 사상과 정신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사회 각계 인사들을 선정 수여하기 위해 서현일보 주관으로 올해 처음 열렸다.

이재한 의원은 제9대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원회 위원과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을 겸임하며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게을리하지 않고, 지역 현안에 대한 분석과 방안 마련에 힘써 왔다.

또한 입법활동 측면에서는 '광명시 학생생존수영 지원조례', '광명시 동물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다수 조례를 제·개정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재한 의원은 "의미있는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위민(爲民)정신으로 광명시민과 '함께' 현장 중심의 활발한 소통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시정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광명의 밑그림을 그려나가는 의원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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