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심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시민회관 대공연장서 실시
▶본선 24일 오후 2시부터 시민체육관 실내경기장서 녹화
▶참가 신청 5~19일 각동주민센터 또는 시 문화관광과 통해

KBS 전국노래자랑이 5년 만에 광명에서 열린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KBS 전국노래자랑 광명시편을 오는 24일 광명시민체육관 실내경기장에서 녹화한다고 1일 밝혔다.

KBS 전국노래자랑은 지난 2017년 이후 5년 만에 광명에서 열리며, 올해 9월 새 MC로 데뷔한 김신영의 진행 하에 초대가수로 박현빈, 신승태, 별사랑, 문연주, 김국환 등이 출연한다.

참가 대상은 ▲광명시에 거주하는 시민 ▲광명시에 직장을 둔 시민 ▲광명시에 연고를 둔 시민으로 오는 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광명시청 문화관광과에 방문해 참가 신청하면 된다.

기간 내에 신청하지 못한 시민은 예심 당일(12월 22일 정오 12시 예정)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예선은 22일 오후 1시부터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실시되며, 본선은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광명시민체육관 실내경기장에서 녹화방송으로 진행된다.

본 방송은 내년 2월 중에 방영될 예정이다.

이번 전국노래자랑 광명시편은 시민 누구나 숨겨진 재능과 끼를 함께 즐기는 대화합의 장이 될 전망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문화관광과(02-2680-2064)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광명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