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과 7일 이틀에 걸쳐 광명경찰서, 52보병사단 방문
▶'2022년 추석맞이 위문희망기관'에 광명교육지원청 선정돼
▶전국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들 정성 담긴 위문금 대표로 전달

7일 광명시 소하동 소재 육군 제52보병사단에서 류관숙 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교육청 관계자들이 52사단측에 위문금을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광명교육지원청 제공
7일 광명시 소하동 소재 육군 제52보병사단에서 류관숙 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교육청 관계자들이 52사단측에 위문금을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광명교육지원청 제공

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류관숙)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지난 6일과 7일 이틀에 걸쳐 광명경찰서, 육군 제52보병사단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위문 방문은 교육부와 국가보훈처에서 주관하는 '2022년 추석맞이 위문 희망 기관'에 광명교육지원청이 선정돼 전국의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위문금을 대표해 전달했다.

류관숙 교육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과 경찰관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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