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광명문화원 강당서 당원, 대의원 100여명 참석해 열려
▶앞서 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 광명을지역위원장으로 인준·의결

지난 20일 광명문화원 강당에서 더불어민주당 광명을지역위원회 지역대의원 대회가 열린 가운데 양기대 지역위원장과 당원 및 대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양기대 국회의원실
지난 20일 광명문화원 강당에서 더불어민주당 광명을지역위원회 지역대의원 대회가 열린 가운데 양기대 지역위원장과 당원 및 대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양기대 국회의원실

더불어민주당 광명을(乙)지역위원회(위원장 양기대)는 지난 20일 광명문화원 강당에서 지역대의원 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민주당은 전국 지역위원장 공모 및 심사를 진행해 중앙당 당무위원회의 권한을 위임받은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양기대 국회의원을 경기 광명을지역위원장으로 인준‧의결했다.

이번 대회는 당원‧대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국민과 당원의 신뢰를 받는 유능한 민생정당, 민주당을 만드는데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지난 20일 광명문화원 강당에서 더불어민주당 광명을지역위원회 지역대의원 대회가 열린 가운데 지역위원장인 양기대 국회의원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양기대 국회의원실
지난 20일 광명문화원 강당에서 더불어민주당 광명을지역위원회 지역대의원 대회가 열린 가운데 지역위원장인 양기대 국회의원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양기대 국회의원실

또한 경기 광명을지역위원회의 선출직 상무위원 선임과 전국대의원 선출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그 결과 총 150명의 지역대의원 중 선출직 상무위원 55명, 선출직 전국대의원 35명을 확정됐다.

광명을지역위원장인 양기대 국회의원은 "대선 참패 후에도 민주당과 지역위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주신 당의 원로, 선배, 동지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경기 광명을지역위 조직개편을 계기로 민생정당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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