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생활문화공간이 주체돼 기획 생활문화예술 프로그램 11개 운영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운영, 5월 25일부터 사전신청 접수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지역 내 문화예술 기반의 민간 운영 공간에서 시민들이 문화예술에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민간 생활문화공간 활성화 지원사업 <생기발랄 문화의집>'에 선정된 11개의 기획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민간 생활문화공간 활성화 지원사업 <생기발랄 문화의집>'은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민간 생활문화공간이 공간의 정체성을 반영해 기획한 생활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 선정된 11곳의 '생기발랄 문화의집'에서 공예, 원예, 강의, 문화행사 등의 프로그램이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생기발랄 문화의집 별별 프로젝트'는 총 11개의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운영된다.

공예 프로그램으로는 ▲천 소품 제작(모이모이 소잉공방) ▲도자페인팅(도자기공방 담다) ▲생활문화(달리아아트센터) ▲라탄공예(플로레스타) 등이다.

또 원예 프로그램으로는 ▲도시농부 체험(광명텃밭보급소) ▲반려식물 가꾸기(초아픽)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강의 프로그램으로는 ▲댄스(쉬즈댄스아카데미) ▲영상제작(카랑 사회적협동조합) ▲예술 큐레이팅(Studio광명) 등이며 문화행사로는 ▲다도와 함께 즐기는 공연(협동조합 담다), ▲영화토크(문화공간CPR)가 있다.

프로그램별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광명 문화도시 온라인플랫폼(lifegmcf.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온라인 신청서(bit.ly/생기발랄문화의집별별)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광명문화재단 문화도시팀(02-2621-887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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