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공공주택 설계공모대전'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광명소하지구 공공시설부지 복합개발사업' 大展 참여 통해 추진

신철 광명도시공사 개발사업부 부장(오른쪽)이 '제4회 공공주택 설계공모대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가운데 박충서 광명도시공사 본부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광명도시공사 제공
신철 광명도시공사 개발사업부 부장(오른쪽)이 '제4회 공공주택 설계공모대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가운데 박충서 광명도시공사 본부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광명도시공사 제공

광명도시공사는 개발사업부 신 철 부장이 '제4회 공공주택 설계공모대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신 철 부장은 광명도시공사가 직접 시행하고 있는 '광명소하지구 공공시설부지 복합개발사업'의 설계공모를 기초자치단체 산하 지방공기업 최초로 '설계공모대전'참여를 통해 추진했다.

그 결과 총 15개 설계사가 해당 사업 설계공모에 등록했고 최종 3개 업체가 작품을 출품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아 지난 11월 5일 설계공모 당선작이 선정된 바 있다.

해당 사업은 '2020년 국토교통부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으로 도심의 공공시설부지(주차장)를 복합개발해 토지이용 효율화를 도모하고 창업지원주택(행복주택) 약 140세대 및 주차장 118면, 근린생활시설 등을 공급해 광명시 청년 계층의 주거시설과 주민편의시설을 확충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 철 부장은 "설계공모안을 토대로 광명시 청년들에게 혁신적이고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본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향후에도 광명시 시민들의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광명도시공사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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