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예술단체와 함께하는 광명극장 9월 기획공연 ‘한국 가곡의 향연’ 개최
▶광명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한국 가곡 오페라로 선보이는 색다른 공연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내 광명극장에서 오는 30일 기획공연 목요상설무대 ‘한국 가곡의 향연’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오후 7시 30분에 진행되는 이번 광명극장 목요상설무대 ‘한국 가곡의 향연’은 GK오페라단의 박은정 예술 감독과 단원들이 준비한 무대로, 광명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한국 가곡을 프로그램으로 선정해 선보인다.

GK오페라단은 2001년도 광명시에서 창단해 지역문화예술의 활성화와 시민들의 문화예술 충족 및 정서 함양을 위해 지속적인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목요상설무대 ‘한국 가곡의 향연’에서도 다양한 한국 가곡을 오페라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선보인다는 점에서 시민들의 큰 관심을 이끌고 있다.

광명극장 목요상설무대는 지난 6월 첫 공연을 시작으로 6개월간 매 월 광명시민들이 다양한 장르의 작품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후 목요상설무대 공연은 10월 28일 쿤스터 댄스컴퍼니 공연과 마지막 6차 공연이 이뤄질 11월 25일에는 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가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공연은 만 7세 이상 관람가로 전석 무료 초청으로 이뤄진다. 예매는 네이버 폼(http://naver.me/GY2aZud7)을 통해 신청가능하며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사항은 확인 가능하다.

코로나19 백신 1·2차 예방접종증명서를 제시하는 선착순 관람객 5명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 받을 수 있다.

공연 및 관람에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광명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팀(02-2621-8890)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광명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