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 보양식 키트”로 지역 내 취약어르신에게 따뜻한 추석 선물

2021916, KTX광명역(호의성 역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취약 어르신을 위해 광명시립소하노인종합복지관에 5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였다.

온누리 상품권으로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영양 섭취를 위해 삼계탕을 구입하였고, 그 외에도 미역국, 사골곰탕, 쌀국수, , 김 등 7종의 식품으로 구성된 행복나눔키트 20개를 구성하여 어르신에게 전달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KTX광명역 임직원들은 코로나 이전에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후원과 참여형 봉사활동을 진행하였고, 현재 코로나19로 기관 방문이 어려워진 상황을 감안하여 KTX역 내 행사장을 마련, 함께 KIT를 포장하여 마음을 담아 주었다.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된 추석 후원행사를 통해 지원된 보양식 키트를 통해 취약 어르신들이 추석명절 기간 동안의 결식을 예방하고, 마음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

광명시립소하노인종합복지관(서은경 관장)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 경제도 활성화하고, 어르신들께 민족 대명절의 정을 전해줄 수 있어서 기쁘다, “나눔을 실천해 주신 KTX광명역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온정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광명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