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제263회 광명시의회 임시회 개회를 앞두고 광명시의회 더불어민주당(원내대표 김윤호)은 의원 총회를 통해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1,632억과 23건의 조례안 ,10건의 일반안 심사에 관한 논의 하였다.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하여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해 불요불급한 예산 조정 심사와 지난 행정사무감사 및 업무보고현황, 사업 추진실태 관련 시정 결과를 점검하기로 하였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소속의원들은 2021년 1월부터  지속되는 코로나 19로 인한 시민 생활 현장의 어려움을 점검 민생경제 회복의 방안을 위하여 소상공인과 그에 관련된 직능단체, 시민으로부터 청취한 의견을 통해, 방역 및 재난지원금 사각지대 등의 민원내용 등 에 관하여 ▶안성환의원 경관가이드라인 강제규정 관련 재산권 침해 권역별가이드라인 재검토 및 개선 ▶이일규의원 기후위기 비상 상황의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시민주도 참여방안 ▶이주희의원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 사업을 통한 시민생활 안정과 재난극복 ▶이형덕의원 자치법규 인권영향 평가를 통한 인권침해요소 관련 조례 개정 ▶제창록의원 저출생,고령화 시대 출생, 양육에 유리한 환경조성, 고령사회 삶의 질 향상기반 구축, 성장동력 확보 및 분야별 제도개선 및 사회적 분위기 조성 ▶조미수의원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소공인의 국내·외 판로개척 발굴·지원으로 신규 판로 확보 지원 ▶한주원의원 공공근로 노동자 근무환경 개선, 재개발.재건축 구역 점검 민원해결 ▶현충열의원 공공임대주택 공동전기료 지원 복지증진,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확대 등 현장 중심의 민생점검 활동 결과 보고를 하였다.

더불어민주당 의원 총회를 통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약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예산을 반영하고,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임시회에 심도 깊은 심사를할 예정이다.

김윤호 원내대표는 “불안정한 시대이지만 공정하고 투명하게 예산 심의를 하겠다”며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의 어려운 일상을 보듬고 적극적으로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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