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환경실천연합회 광명시지회(회장 정성길) 회원인 (주)휘존 윤정현 대표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 성품인 바이저윈도우 필름(378만 원 상당)을 지원해 장애인 거주복지시설 '광명사랑의집'에 설치했다.이번 바이저윈도우 필름은 (주)휘존과 연계해 단열, 자외선 차단, 사생활 보호 등을 위해 광명사랑의집 시설 환경을 개선했다.전달식에는 윤 대표를 비롯해 정성길 환경실천연합회 광명시지회장, 최진길 광명사랑의집 원장, 이재한 광명시의원, 한상구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윤 대표는 "
광명시(시장 박승원)의 적극적인 '노인 참여 행정'이 노인 권익 향상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시는 지난 2일 동아대학교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국지방정부학회 학술대회에서 '광명시 노인위원회 운영'으로 '지방정부 정책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지방정부 정책대상은 지방 정책 선진화를 목적으로 지역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타 지방정부의 모범이 되는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제도로 한국지방정부학회가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다.시는 '선배 시민의 지혜를 반영한 어르신 참여 행정'을 목표로 설치한 노인위원회를 통해 시민 참여형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5일부터 '2024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삼중고로 어려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추진하는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에는 총 605명이 참여한다.사업별로는 중장년층 일자리인 ▲'광명 행복' 180명 ▲'신(新)중년' 175명 ▲'함께' 110명 ▲지역공동체 15명이며, '청년 일자리 사업'은 ▲새내기 청년 75명 ▲'광명청년인턴 뉴스타트' 50명이다.광명 행복 일자리는 무소득, 실직자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해 최저 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중년 일자리는 50세 이
안산시 내 도시형생활주택 147채가 무더기로 경매에 넘겨지는 대형 전세 피해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가 피해자 지원을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지난 3일 도에 따르면 2일과 3일 이틀 동안 안산시 단원구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 주관으로 '찾아가는 전세 피해지원 상담소'를 긴급 운영했다.이틀 동안 전세 피해자 100여 명이 상담소를 찾아 전세 피해에 대한 개인별 대처방안에 대해 상담받았다. 센터는 상담소를 찾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전 설명을 한 후 변호사와 법무사 등 전문가가 무료 법률 상담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중소기업(제조업), 요양병원의 청소, 경비, 간병인 등 현장 노동자들의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 오는 29일까지 '2024년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 시행자를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휴게시설 설치와 개선 공사 위주로 냉·난방시설, 환기시설, 휴게시설 개선 물품만 지원한다.휴게 여건이 열악한 기관(기업)을 우선 지원하며, 총사업비의 5~20%는 자부담해야 한다. 다른 유사 사업 중복 지원인 경우, 시설이 양호하거나 신규로 공장 또는 건물을 신축·이전하는 경우, 자부담 확보가 불가능한
광명소방서는 오는 8일까지 '마음+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경연대회는 심폐소생술에 대한 목격자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될 예정이며, 심정지 상황을 가정한 8분 이내의 짧은 상황극 형태로 진행된다.참가 자격은 만 10세 이상으로 QR코드나 전화, 팩스로 신청할 수 있으며 응급의료종사자, 의료인 양성 관련학과, 소방 및 의용소방대원 등은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소방서 재난예방과(☎ 02-2610-3313)로 문의하면 된다.
광명도시공사는 철산동 지하 공영주차장 '월 정기 운영'을 위한 이용자 접수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지하 1층에 총 367면의 주차구역이 조성돼 철산역과 광명시청 일대 주차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철산동 지하 공영주차장은 지난달 2일부터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 중이다.도시공사는 오는 5일부터 16일까지 월 정기 주차 접수 신청을 받고 19일 전산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배정할 예정이다. 당첨을 통해 배정받은 고객은 3월 1일부터 1년간 월 정기 이용이 가능하다.서일동 사장은 "극심한 주차난에 시달렸던 철산역 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공모전' 누리집 누적 방문자 수가 공모 시작 2주 만에 140만 명을 넘었다.지난달 24일 누적 방문자 수가 30만 명을 넘은 지 1주일 만에 140만 명을 돌파해 갈수록 뜨거운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1일 경기도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 경기북부특자도 새 이름 공모전 누리집(bit.ly/새이름공모전) 방문자 수는 141만 7,726명, 사전이벤트 참여 건수를 포함해 총 새 이름 접수 건수는 7만 1,888건을 넘어섰다.도는 지난달 오는 2월 19일까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공모전을 진행 중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우수기관에 선정됐다.시는 행정안전부가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행한 '2023년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전국 지방자치단체 실적평가'에서 2년 연속 '종합평가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는 각 기관이 보유한 시설, 물품 등의 공공자원 가운데 행정 필수 사용분을 제외한 유휴자원을 시민이 사용할 수 있도록 공유하는 것을 의미한다.평가에는 국민평가단과 전문가가 참여해 각 기관의 ▲서비스 관리체계 구축, ▲홍보 노력, ▲품질향상, ▲혁신 우수사례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산하 나름청소년활동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광명시 청소년들에게 디지털 과학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관계기관과 연계해 '청소년 디지털 교실'을 진행했다.청소년 디지털 교실에서는 아이패드를 활용해 ▲블록 코딩으로 게임 만들기, ▲디지털드로잉, ▲우주 천문 3D 관측 활동, ▲3D 펜을 활용한 작품 만들기 등이 이뤄졌다.청소년 디지털 교실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5개 기관(동네학교지역아동센터, 다솜지역아동센터, 보리수지역아동센터, 엘리트지역아동센터, 큰사랑지역아동센터)과 청소년활동센터 4개 기관(해냄청소년활
광명'시대정신'기자협회(회장 권도형)가 발대식을 개최하며 지역 저널리즘의 효능감과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지난 30일 오후 5시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권도형 신임회장은 "광명'시대정신'기자협회는 시대정신을 관통하는 통찰력으로 '아젠다'를 선도하며 시민들의 눈높이에 충족할 수 있는 언론의 역할을 우선 가치로 여겨 지역 언론의 권익 보호에 앞장설 것이다"라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 양기대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상반기 재·보궐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광명시장 박승원, 센터장 김영준)는 31일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자원봉사 단체 및 수요처 관계자와 함께 '2024 자원봉사 단체·수요처 해오름식 및 공모사업 광명하다 설명회'를 진행했다.이번 해오름식과 설명회는 센터가 더불어 사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을 공유하고 봉사단체 및 수요처가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식전 행사로 경기민요 이수자인 최영희 명창의 공연으로 봉사자들의 흥을 돋웠으며 '함께하는 자원봉사, 봉사특별시 광명시'가 되길 기원했다.특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3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 경기도의회, 경기도체육회 관계자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GH 여자레슬링 선수단 창단식'을 개최했다.GH는 국가대표 코치와 경기체고 코치를 지낸 김은유 감독을 선발한 데 이어 전국체전에서 여덟 번 우승을 차지한 엄지은 선수를 비롯해 김진희, 성화영, 황이서, 조은소 선수 등 5명의 우수한 선수를 영입해 선수단 구성을 마쳤다.지난 7월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준비에 착수한 GH는 경기도체육회가 추천한 종목 가운데 내부 심사를 거쳐 선정된 5개 종목협회의 제안서를 심사
광명소방서는 올해 '10대 역점 추진과제' 중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 안전 인프라 강화방안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최근 전기차 보급 대수가 크게 늘면서 그에 따른 화재도 증가하고 있으나, 충전시설에 대한 화재 안전관리는 소홀하고 화재진압이 어려운 지하 주차장의 경우 차량 밀집도로 인해 피해 규모가 크다.국립소방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국내 전기차 등록현황은 38만 9,855대로 14.5배 폭증했으며 최근 3년간(’20~22년) 79건의 화재, 21억여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광명시의 경우 지난해 기준 등록된 전기차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31일 성남시 판교글로벌비즈센터에서 김동연 경기지사와 김세용 GH 사장, 김태년·김병욱·윤영찬 국회의원, 창업기획가, 기업인과 근로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판교 제1·2 테크노밸리'의 성공 신화를 이어갈 '판교 제3 테크노밸리'의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발표했다.김 지사는 "스타트업 천국의 심장을 제1·2 판교 테크노밸리와 함께 제3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만들도록 하겠다"라면서, "경기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먹여 살릴 수 있는 우리 산업, 각종 혁신의 심장으로서의 판교에 대한 꿈을 여러분과
광명도시공사에서 운영 중인 광명메모리얼파크가 설 연휴 기간 많은 추모객이 방문할 것을 예상해 특별관리 대책을 시행한다.도시공사는 올해 설 연휴 기간 3만 명 이상의 추모객이 메모리얼파크를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안전한 추모환경 조성과 추모객 집중에 따른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대책을 알렸다.설 연휴 기간인 2월 9일부터 12일까지 ▲제례실, 휴게실 폐쇄, ▲실내외 음식물 반입 및 섭취 금지, ▲실내에 20분 이상 머물지 않기, ▲메모리얼파크 앞 진입 구간 교통 통제 및 주차 안내 등 준수사항을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해당 기간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설 명절을 앞두고 대규모 화재 재난 예방을 위해 지난 29일 광명전통시장과 광명새마을시장에서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진행했다.시는 광명소방서, 전기·가스안전공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한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전문적이고 실효성 있는 점검을 펼쳤다.주요 점검 사항은 ▲내외부 마감재 적정성 ▲문어발식 콘센트 및 오염 멀티탭 사용과 전기기기 접지 상태 ▲가스용기 보관 실태와 가스차단기·경보기 정상 작동 여부 ▲소화기 등 소화 시설 확보와 소화전 방화셔터 작동 여부 등이다.이번 점검에서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 지하철 7호선 철산역 주변 보도를 '걷기 편한 보도'로 새롭게 조성했다.시는 철산로 526번지 일원 보도를 대상으로 지난해 10월 착공한 '걷기 편한 시범 보도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이 사업은 요철과 경사로 인해 걷기 불편했던 철산역 인근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것으로, 위치는 철산역앞삼거리에서 철산역 3번 출구와 4번 출구를 거쳐 중앙로사거리까지 약 300m이다.시에 따르면 철산역 일대는 대중교통 요충지이면서, 철산상업지구가 있어 평일에도 유동 인구가 많아 보행환경 개선이
오는 2월 1일부터 남양주시와 용인시에서 인천공항을 오가는 신규 심야 공항버스 2개 노선이 신설된다. 수원시, 성남시 등 기존 6개 노선도 심야 운행을 추가해 새벽 시간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웠던 도민들의 교통편의가 개선될 전망이다.경기도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9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경기 심야버스 확대 및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도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그동안 적자가 예상되는 심야 공항버스 노선(6개 노선 24편)에 운행보조금을 지원하는 등 인천공항 이용객의 심야 교통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최근 심야시간대 인천공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과 협업해 신탁부동산 관련 지방세 체납 197억 원을 공매 등 강력한 징수 방법을 통해 정리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도는 신탁회사에 대해 공매 예고를 통지하고, 오는 31일까지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은 신탁재산에 대해서는 한국자산관리공사를 통해 일괄공매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2014년부터 개정된 '지방세법'에서는 신탁재산의 경우 수탁자가 본래의 납세의무자로서 혹은 물적 납세의무자로서 재산세를 내도록 하고 있다.이같이 강력한 징수를 추진하는 이유는 그간 지방세를 납부하지 않고 신탁재산 소유권이 이전된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