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57분 하안동에 위치한 하안북중학교 앞에 정차중이던 5톤 화물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해당 트럭은 하안북중학교에서 사용할 이동식 화장실을 실었던 트럭으로 화재 원인은 조사중이지만 전기장치 합선으로 추정된다고 광명소방서에서 밝혔다.

광명소방서에서는 신고 접수 후 4분만에 현장에 도착해 21명이 5분에 걸친 진화 작업끝에 화재 진압을 마무리 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광명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