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억원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경기 아너소사이어티' 광명시 1호 회원

년 1억원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경기 아너소사이어티’ 광명시 1호으로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을 실천중인 안병렬(명보개발 대표) 총재가 ‘2017 대한민국사회봉사대상(물적나눔 부문)’을 수상하였다.

지난 8일(수) 오후 4시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사회봉사대상’ 시상식이  ’나눔, 다함께 그늘진 사회 구석구석에 밝은 빛을!‘ 이라는 주제로 행정안전부 후원으로 1,180 단체가 소속된 한국사회봉사연합회(이사장 이 진)가 주관한 가운데 열렸다.

4개월간 후보자를 접수받았는데 총 응모자는 2,368건에 이르렀고 수상자 심사는 한국표준화연구소에서 진행하였다.

이날 시상식은 ’물적, 공적, 인적‘ 등 3개 부문에 대해 시상을 진행하였고 안병렬 총재는 물적나눔부문을 수상하였다. 물적나눔 수상자로는 안 총재외에도 포렌봉사단 박영식 단장, 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 이정현 청년위원장 등이 수상하였다.

안병령 총재는 라이온스 354-B지구 총재를 역임하였고, 1억원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경기 아너소사이어티’ 광명시 1호 회원으로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인물로 평가받아 왔다.

안 총재는 “빵 한 조각 단 돈 1,000원의 나눔도 누군가에는 값지게 쓰일 수 있다고 생각하며 살아왔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서 부족함의 고통을 참봉사로 통해 느끼고 받았다. 그래서 자식들에게도 작은 것이라도 항상 나누며 살아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다. 그 가르침을 더욱더 알차고 보람 있게 물려주어 모두가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나누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명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