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2일 안현초등학교(교장;허기순)에서 열린 제 10회 '안현 꿈사랑 어울림한마당' 행사가 10월 24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행사는 꿈사랑 발표회,작품전시회,방과후학교 페스티벌 등 3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사진설명=좌측 안현초 허기순 교장선생님>
담당 선생님의 지도하에 모든 학생들이 주인공으로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학생,학부모와 선생님이 하나가 된 진정한 '어울림 한마당' 축제의 장이었다.
특히, 꿈사랑 발표회는 유치원의 신나는 율동과 노래, 1학년의 전통무용과 함께하는 한국의 멋이 표현된 공연이 펼쳐졌다. 2학년의 라인댄스와 한국식 오카리나 연주 그리고 3학년의 리본, 공, 줄, 난타로 이어지는 다양한 무용 공연이 펼쳐졌다. 4학년의 합창과 연극, 그리고 다양한 무용의 향연, 5학년의 전통과 현대무용으로 흥미를 더해갔으며 6학년은 K-POP 댄스와 안중근 뮤지컬, 전통악기 공연으로 예술제의 품격을 한껏 높였다.
<사진설명= 안현초 윤광현 교감선생님>
안현초등학교 허기순 교장은 “안현 꿈사랑 어울림 한마당은 한 사람 한 사람의 개성을 살려주며 다양한 발표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었다”며 “학생들의 꿈과 행복한 학교 문화를 키우기 위한 교육 활동을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행사의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