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多時 오순도순 소하노인종합복지관의 10년을 상상하다!”를 주제로 10/01까지 10주년 기념행사주간 운영~

2009년 07월, 광명시립 소하노인종합복지관이 개관한지 올해로 10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광명시립 소하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0년간 “어르신과 오순도순 더불어 살겠습니다”라는 기관의 슬로건 아래 광명시 어르신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어르신과 함께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노력을 다해왔다.

광명시립 소하노인종합복지관의 개관 10주년 기념행사는 09월 25일부터 10월 01일까지 일주일간 “多時 오순도순 소하노인종합복지관의 10년을 상상하다!”라는 주제로 누구나 대표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오픈강좌”, 가장 인기있는 댄스강좌를 하루 동안 마음껏 체험 가능한 “DJ와 함께하는 댄스페스티벌”, 천원으로 맛있는 한끼 점심식사를 할 수 있는 “천원의 만찬”, 어르신들의 재능나눔발표회 “실버예술제”, 복지관의 지나온 10년과 앞으로의 10년을 이야기하는 “토크콘서트”, 복지관의 미션과 비젼을 선포하는 “10주년 기념식”, 복지관의 10년의 역사를 담은 추억 전시회 “10년展”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행사 주간동안 운영하였다.

특히, 10월 01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多時 오순도순 소하里! 함께 걸어 온 10년, 함께 걸어 갈 10년!”을 주제로 진행되는 토크콘서트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서은경 소하노인종합복지관장, 노인복지관의 다양한 영역(취미·여가, 노인일자리, 나눔, 돌봄, 스마트)에서 활동하는 어르신 및 종사자 9명이 함께하여 60분간 광명시 노인복지 정책 및 소하노인종합복지관의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토크콘서트 맺음말에서 “시정을 운영하다보니 혼자 할 수 있는 일보다 함께 해야 할 수 있는 일이 더 많았습니다. 오늘 토크콘서트에서 주신 많은 의견들을 잘 해결할 수 있도록 어르신, 복지관이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9명의 패널 및 복지관 어르신이 주신 의견에 대해 답을 대신하였다.

소하노인종합복지관은 이번 10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어르신과 多時 오순도순 더불어 살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앞으로 존중과 소통으로 하나 되는 “희망공동체”, 지역주민과 어우러지는 “열린공동체”, 건강한 시민으로 참여하는 “복지공동체”라는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어르신-종사자-지역주민이 함께 노력하는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하고자 한다.

*문의: 소하노인종합복지관 돌봄연계과 (☎02-2625-93244, http://gmsenior.or.kr)

저작권자 © 광명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