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링링'의 북상으로 전국적으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광명시에서도 피해 사례가 속속 접수되고 있다.
광명시민회관 맞으편에 위치한 오피스텔 건물 외벽 유리창 일부가 떨어져 나갔다.
광명7동 j 아파트 경비 초소도 쓰려져 차량 출입에 어려움을 겪었다.
또한, KTX 광명역 서쪽 신호등이 파손되어 경찰이 출동 할때까지 차량 통행에 차질을 빚었다.
그 외, 피해 사례가 속속 접수되고 있지만 다행히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권도형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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