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2.~6.18. 3개 분야 15명 모집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시민 및 다문화 ‧ 북한이탈주민여성 등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차별화된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고자 ‘2019년 하반기 광명 1969 행복일자리사업’ 참여자 15명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한 재개발(재건축) ‧ GB단속 안전보안관과 다문화‧북한이탈주민 여성을 위한 방문외국인 민원안내도우미사업 등 3개 분야이다. 

사업기간은 7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5개월이며 1일 4시간, 주5일 근무한다. GB단속 안전보안관은 1일 6시간, 주5일 근무한다. 임금은 시간당 8,350원 외에 교통․간식비(실내근무자 5,000원, 실외근무자 8,000원)와 주․월차 수당이 지급되며 4대 보험도 가입하게 된다.

참여자격은 공고일 현재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9세에서 69세까지 모든 시민, 결혼이민자‧북한이탈주민 여성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6월 12일부터 18일까지 신청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시청 일자리창출과에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창출과(02-2680-2804)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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