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복지문화건설위원회(위원장 박성민)가 2019년 새해를 맞아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7일 복지문화건설위원회는 광명종합사회복지관, 광명도시공사, 광명시노인종합복지관, 광명시 일자리 창조허브센터를 차례대로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박 위원장을 비롯 이주희, 안성환, 김윤호, 현충열 의원 등이 참석했다.

<사진설명-7일 광명시의회 복지문화건설위원회 의원들이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복지정책 과제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광명시의회)

먼저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관계자들로부터 복지현장의 현안과 고충사항 등을 청취하며 다양한 복지정책 과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설명-7일 광명시의회 복지문화건설위원회 의원들이 광명도시공사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시설현황 등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광명시의회)

이어 광명도시공사로 이동해 전체업무 및 사업장별 시설현황과 이용실태 등을 점검했다.

오후에는 광명시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 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복지욕구에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주문했다.

이어 광명시 일자리창조허브센터로 이동한 의원들은 운영현황 등을 점검하고 “설립 취지에 맞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광명시 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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