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초등학교(교장 허기순)는 지난 24일 6학년 학생들이 '우리 함께 같이 신나는 라인댄스 페스티벌'을 개최 하였다.
이날 라인댄스 페스티벌에는 허기순 교장선생님과 안현초 선생님들이 참석해 많은 격려와 힘찬 박수를 보내주었다.
프로 댄스스포츠 선수 김병관, 정다혜선수의 멋진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6학년 14개 팀의 공연이 순서대로 시작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치뤄진 이번 행사는 6학년의 마지막 추억을 간직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고 하면서 "고생하신 이재한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지도교사 이재한 선생님은 "이번 발표회를 통해, 학생들은 창의와 인성을 두루 갖추고 합리적인 사고와 공동체 의식을 갖춤으로써 자신의 삶을 스스로 계발하고 나아가 범세계적 신체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 데 공헌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고 열심히 참여해준 학생들에게 힘찬 박수를 보낸다"며 함께한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권도형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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