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운, 김영준, 오광덕, 유근식 경기도의원, 광명시 관련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6억원 확보...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 정대운(더민주·광명) 도의원을 비롯한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김영준(더민주·광명) 의원, 문화체육관광위 소속 오광덕(더민주·광명) 의원, 제2교육위원회 유근식(더민주·광명) 의원들이 경기도로부터 광명시 지역현안에 필요한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 36억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설명 = 좌로부터 김영준 정대운 오광덕 유근식도의원>

광명시 4명의 도의원들이 확보한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은 ‘철망산 시민복합시설 건립에 10억원, 광명시 배수펌프장 노후시설개선에 10억원, 광명시 인공암벽장 리모델링 8억원, 시립철산어린이집 리모델링 7억원, 가림근린공원 어린이놀이터 공사에 1억원’이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인 정대운 의원은 “이번에 확보된 교부금은 철망산 시민복합시설, 인공암벽장 리모델링으로 주민들의 특화된 교육·문화시설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또한 수해 등 우기 시 주민의 안전과 직결된 배수펌프장 노후시설 개선으로 광명시 재난에 대한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 하며 특히, 노후 된 어린이집을 새롭게 단장하는 사업과 근린공원 어린이놀이터 개선으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도비확보를 통해 광명시 재정의 건전성 확보와 주민을 위한 재원확보에 더욱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가용재원이 넉넉지 못한 시 입장에서 네분의 경기도의원 덕분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에 투자 할 수 있어 재정운영에 큰 도움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광명시와 경기도의원과의 적극적인 도비확보로 지역발전과 지역현안 해결, 시민복지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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