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정혁신위원회 4분과 위원, 광명문화재단, 광명문화원, 

   한국예총광명지부 등 광명지역내외 문화예술전문가 참여

◈ 지역문화예술진흥을 위한 실천적 방안 및 지역문화예술 

   거버넌스 구축에 대한 토론 진행

▷ (재)광명문화재단은 광명 문화‧예술분야 지역문화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광명 문화‧예술 정책포럼을 9월20일(목) 10:00 광명시민회관 리허설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 광명시 시정혁신위원회와 (재)광명문화재단의 공동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민선7기 시정혁신위원회 4분과 소속위원과, 광명문화원, 한국예총 광명지부, 광명문화예술 종사자, 문화예술관련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광명문화‧예술 정책 수립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진행되었다.

▷ 이날 포럼에서는 서강석 전)군포문화재단 예술진흥본부장이자 현)동반성장위원회 서강석 연구위원의 “ 지역분권 시대의 기초문화재단의 정체성과 역할, 그리고 지역문화진흥을 위한 실천적 방안”, 광명문화재단 정석준 문화정책팀장의 “광명문화재단의 현황과 과제”를 기조발제를 바탕으로 주제토론과 제언이 이어졌다.

▷ 포럼에서는 지역문화예술진흥을 위한 실천적 방안으로 공공영역과 민간문화예술영역간의 협치구조 확립, 행정부- 공공문화예술지원기관- 문화예술인-문화예술기획자-지역주민의 지역문화예술거버넌스 구축의 제도화가 이루어져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 또한 광명문화재단의 과제와 관련해서는 일회성의 포럼, 토론회가 아닌 지속적이고 단계적인 논의의 장 마련으로, 민-관-공공문화예술지원기관으로서 광명문화재단의 상호교류와 공조를 통한 시민체감형 문화예술정책수립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고 했다.

▷ (재)광명문화재단은 이번 포럼을 시작점으로 다양한 형태의 지역문화예술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논의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하고 있으며, 올해 11월에는 이번 포럼에서의 참여범위를 확대하여 더 다양한 문화예술분야의 목소리를 청취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정책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광명문화재단 문화사업팀(02-2621-8831)

저작권자 © 광명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