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동별 특색에 맞게 이색적인 가을축제 개최, 주민들과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

▶ 광명시, 하안1동 제7회 가림산 둘레길 축제 개최

  

광명시 하안1동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정보규)는 지난 8일 광명시민체육관 오픈아트홀에서 주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회 가림산 둘레길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와 관내 학교 학생, 학부모들의 공연 등으로 구성됐으며,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었다. 또한 자매결연지인 전북 김제시 교월동에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및 공무원 20명이 방문해 결연 간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축제는 MG BIG밴드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두드림 모듬북 퍼포먼스(하안북초), 오카리나(하안북중), 유아율동(시립안현어린이집)의 공연과 댄스스포츠, 방송댄스 등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됐다.

 

‘둘레길 걷기’행사에는 정보규 축제추진위원장, 유관단체원, 지역주민 300여 명이 함께 가림산 둘레길을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픈아트홀 외부 대리석 광장에서는 테라리움, 스피너, 동전지갑, 차량용디퓨저 만들기 등 각종 체험프로그램과 나눔장터인 안터프리마켓이 진행되어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하안1동 누리복지협의체(위원장 구재성)가 운영한 안터프리마켓에서는 평소 사용하지 않은 물건이나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을 기증받아 판매했으며, 그 수익금 전액은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광명 희망나기운동본부로 후원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동 누리복지팀은 우리마을 지킴이 홍보 리플릿과 복지정책 홍보물, 홍보물품(여행용 칫솥셋트)을 주민들에게 나눠주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안내했다.

 

한동석 하안1동장은 “이번 축제는 가림산 둘레길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자랑거리를 많이 알리는 내실 있는 명품축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했다.

  

▶ 광명시 소하2동, 주민한마음축제 개최

최상락 축제추진위원장은  "이번 주민한마음 축제를 통해 주민 간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소통하며 친목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광명시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충현역사공원에서 ‘제8회 소하2동 주민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

 

소하2동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최상락)가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소하2동 유관단체 및 기관, 디딤청소년활동센터, 제52보병사단 군악대 등과 많은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주민들이 화합하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축제는 소하2동 풍물단 ‘지화자’의 축제를 알리는 길놀이로 시작되어 제52보병사단 군악대의 연주와 웰빙댄스, 음악줄넘기, 어린이 난타, 팬플릇·오카리나 등 주민자치 수강들의 공연이 진행됬다. 또 디딤청소년활동센터 동아리의 청소년 댄스와 주민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으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사군자, 서예교실, 캘리그라피 작품전시와 캔들만들기 등 13개 체험 부스가 열려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소하2동과 자매결연을 맺은 고창군 신림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지역 특산물을 홍보·판매하여 결연관계가 더욱 돈독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각 단체에서는 아나바다와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여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특히 먹거리장터와 아나바다의 수익금은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하기로 해 이웃과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축제로써 그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최상락 축제추진위원장은  "이번 주민한마음 축제를 통해 주민 간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소통하며 친목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 광명시 하안3동, 복지축제 개최

문광식 하안3동장은 “이번 복지축제를 계기로 많은 주민들과 함께 어우르고  소통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과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고 밝혔다.

광명시 하안3동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재일)는 지난 8일 하안주공13단지 병아리어린이공원에서 8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제6회 복지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미수 광명시의회의장, 유근식 경기도의회의원, 제창록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원회 위원장, 현충열 광명시의회의원, 안성환 광명시의회의원 등이 참석해 축제 개최를 축하했다.

 

식전행사로 동부새마을금고 빅밴드 공연, 하안3동 예소리 농악단의 신명나게 펼치는 풍물놀이, 깜찍한 어린이들의 음악줄넘기 댄스를 펼쳐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이어 본공연으로 스니커즈의 활기차고 힘찬 팝핀댄스, 가림초 바이올린 연주, 하안남초 가야금연주, 광명YMCA바람꽃 오카리나연주, 학습과 실천 시낭송 등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준비한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돼 축제에 참여한 관객을 매료시켰다.

 

냅킨아트, 풍선아트, 천연비누 만들기, 실팔찌 만들기, 드로잉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 및 먹거리장터 등이 마련되어 주민들이 함께 듣고 보고 맛보고 즐기는 오감만족의 축제가 펼쳐졌다. 또 축제 참여자들에게 경품 및 기념품, 구름산수 등을 나눠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재일 축제추진위원장은 “주민들이 즐겁게 축제에 참여하여 주셔서 감사하다”며 “내년에는 더욱 발전되고 화합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발돋움 하겠다”고 말했다.

 

문광식 하안3동장은 “이번 복지축제를 계기로 많은 주민들과 함께 어우르고  소통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과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고 밝혔다.

 

▶ 광명시 광명4동, 제3회 골목길 송song 페스티벌 개최 

박후용 광명4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광명4동 골목길 송song 페스티벌 축제가 회를 거듭할수록 발전하여, 향후 광명시 대표 축제로 발돋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명시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민문식)가 지난 7일 광명4동 먹자골목에서 ‘제3회 골목길 송song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축제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조미수 광명시의회의장, 정대운 경기도의회의원, 이형덕 시의회부의장, 이주희 시의원, 이일규 시의원, 각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라인댄스, 전통민속춤(한량무), 스포츠댄스 등 다양한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으로 시작해 초대가수 공연과 ‘송Song페스티벌’의 주공연인 노래자랑이 이어져 축제의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축제를 맘껏 즐기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이 되었다.

 

또한 떡메치기 체험과 치매·당뇨 등 건강을 체크하고 틀니관리법 등을 알려주는 프로그램도 운영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광명4동 새마을부녀회가 부침개, 잔치국수 등 푸짐한 음식이 준비된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먹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먹자골목이 더욱 활성화되고 광명4동 주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박후용 광명4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광명4동 골목길 송song 페스티벌 축제가 회를 거듭할수록 발전하여, 향후 광명시 대표 축제로 발돋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광명시 광명6동, 목감천 친환경 축제 개최

한규석 광명6동장은 “이번 축제가 주민들 간에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이 되어 기쁘다”며 축제에 참여한 단체원 및 주민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광명시 광명6동 목감천친환경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배영식)는 지난 8일 우리공원과 목감천 일원에서 1천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제6회 가족과 함께하는 목감천 친환경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식전공연으로 광명6동 풍물단의 흥겨운 길놀이와 시립꿈나무어린이집 원생의 재롱잔치, 태권도협회의 태권도 시범, 광일초등학교학생들의 방송댄스 공연 등을 펼쳐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광명6동 주민자치센터 노래교실, 기체조, 민요공연이 진행됐으며, 목감천가요제를 마지막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EM모종심기, 아이클레이, 쿠키 만들기, 나라별 의상 놀이체험, 페이스페인팅, 서예·사진작품 전시회 등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전시부스를 운영하여 주민들이 축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광명6동 새마을부녀회가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여 국수와 떡볶이 등 푸짐한 음식을 준비해 먹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특히 목감천 변에서 광명6동 유관단체장과 학생들이 직접 목감천 살리기 흙공투척과 미꾸라지 방류해보는 시간을 갖고 지역 자연 환경인 목감천을 보호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겼다.

 

배영식 목감천축제추진위원장은 “목감천 친환경 축제가 지역주민 수강생들이 직접 공연을 하고 다양한 체험을 하는, ‘주민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지역축제로써 자리 매김했다”고 말했다.

 

한규석 광명6동장은 “이번 축제가 주민들 간에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이 되어 기쁘다”며 축제에 참여한 단체원 및 주민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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