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물 뒤집어쓰고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해 루게릭병 환자와 가족 응원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 7일 오후 시청본관 앞에서 루게릭병 환자의 고통을 나누는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근위축성 측색 경화증(루게릭병)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환자를 돕기 위한 릴레이 기부 캠페인으로, 참가자가 얼음물을 뒤집어 쓴 뒤 3명의 동참자를 지목하는 등의 방식이다. 찬 얼음물이 닿을 때처럼 근육이 수축되는 루게릭병을 고통을 잠시나마 함께 느껴보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이 캠페인은 2014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되어 현재는 국내 유명 정치인, 연예인, 운동선수 등이 참여해 동참자가 확산되고 있다.

박 시장은 앞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한 조미수 광명시의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근위축성 측색 경화증(루게릭병)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환자를 돕기 위한 릴레이 기부 캠페인으로, 참가자가 얼음물을 뒤집어 쓴 뒤 3명의 동참자를 지목하는 등의 방식이다. 찬 얼음물이 닿을 때처럼 근육이 수축되는 루게릭병을 고통을 잠시나마 함께 느껴보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이 캠페인은 2014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되어 현재는 국내 유명 정치인, 연예인, 운동선수 등이 참여해 동참자가 확산되고 있다.

박 시장은 “루게릭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기쁘게 참여했다”며 “불치병 환자들에게 좀 더 관심을 갖고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박 시장은 이날 얼음물을 뒤집어쓰며 환자들의 고통을 느끼고 쾌유를 기원했으며, 이어 캠페인에 참여할 동참자를 지목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루게릭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기쁘게 참여했다”며 “불치병 환자들에게 좀 더 관심을 갖고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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