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성민시의원후보 개소식에 관내 유력정치인사들 대거 참석

더불어민주당 박성민 시의원후보(가선거구 1-나)가 지난 5월13일(일) 오후 철산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필승을 다짐하는 개소식을 가졌다. 박성민후보는 가장 치열했던 이번 경선에서 1등을 한 더불어민주당의 1선거구 필승카드이다.

박성민시의원후보 개소식에 참석한 6.13지방선거 출마자들(더불어민주당 시장.시도의원후보)

이날 개소식에는 백재현 국회의원, 강신성 광명을 지역위원장, 양기대 경기도당 선대위원장(前 광명시장), 김포중 호남향우연합회장, 박종애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장 등을 비롯한 민주당 고문들과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했고 6.13지방선거 출마자인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광명시장후보, 시.도의원후보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필승의 다짐하는 백재현국회의원의 격려사

백재현 국회의원은 격려사를 통해 “권리당원 득표율 1위를 기록한 것은 우직하게 한 길만 보고 걸어온 박성민 후보가 헌신적이고 열정적으로 당 활동을 했기 때문에 가능한 결과물 인것같다”면서 “광명시 가선거구가 여성우선공천지역으로 지정돼 과반수가 넘는 1등 득표율을 기록하고도 ‘나’번을 받을 수밖에 없는 현실에 대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지만, 반드시 박성민후보를 8대 시의회에 입성시킬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강한 지지를 호소했다.

강신성 광명(을)지역위원장의 축사

강신성 광명(을)지역위원장은 " 준비된 시의원 후보인  박성민후보를 시의회에 꼭 입성시켜 달라" 고 하며 "준비된 시의원인 박성민 후보에게 8대 시의회를 부탁한다"며 격려사를 마쳤다.

양기대 前 광명시장의 힘찬 격려사

또한,양기대 경기도당 선대위원장(前광명시장)은 격려사에서 “선거의 달인답게 1등을 하고도 ‘나’번은 받은 박성민 후보의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니 이번에는 반드시 필승할 것 같다” “사즉생의 각오로 백재현의원과 함께해서 민주당 2명이 모두 당선되는 전국적인 이슈를 만들어보자“라며 축사를 마쳤다.

박성민 시의원후보가 든든한 지원군인 가족들과 함께 출마의 변을 하는 모습

마지막으로 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광명1.2.3동 철산1.2동)박성민 시의원후보(54세)는 “정치삼수생으로 지난 두번의 선거에서 낙선해 고통스러운 시간들도 있었지만, 오히려 지금은 그 시간들이 전화위복이 된거같다.”면서 “항상 옆에서 격려와 용기를 아끼지않는 집사람과 자식들한테 많이 미안하지만, 한번더 도전해서 이번에는 그 미안함을 만회하려고 한다.” “1등으로 경선 통과 했으니 당선되어야 겠지요?” “이번에 또 떨어지면 이혼하자고 한다”면서 눈시울을 적시면서 떨리는 목소리로 담담하게 출마의 변을 밝혔다.

박성민후보가 경선1등의 에너지를 받아 본선레이스에서도 반드시 손잡아 달라는 의미로 지지자분들께 큰절을 올리는 모습

한편, 박성민 후보는 "8대시의회에 입성하면, 다음과 같은 의정활동을 할것이다"라는 정치신인으로서 당찬 포부를 밝혔다.

◆“사람이 먼저다”란 현 정부의 정치철학에 맞쳐 시민이 우선인 광명시,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광명시를 만들어가는게 일조하겠다.

◆무모한 계파정치를 타파하고 민주당의 가치를 실현하는 깨끗한 시의회를 만들겠다.

◆지역민들과 주기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민생현안(도로,교통,행정,고용문제등)을 최우선으로 해결하는 시의원이 되겠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예산확충과 보편적 복지가 넘치는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과 노력을 다하겠다.

◆시의원이 아니라 생활 정치인의 마음으로 항상 시민들편에 서서 정책을 만들고 시민들이 바로 체감할수 있는 현실정책을 만드는 의원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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