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철산상업지구 가르텐비어서 '사랑을 싣는 차와 호프' 진행
▶봉사단 회원 40여명 직접 차, 음식 준비... 500여명 찾아 대성황 이뤄
▶이날 마련된 기금 전액 소외계층 위해 활용... 지난달 클린데이도 운영

지난 22일 광명시 철산동 철산상업지구 내 가르텐비어에서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명갑 지역위원회 여성봉사단 '원더우먼'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 계층들을 위한 기금 마련 자선바자회 '사랑을 싣는 차와 호프'를 개최한 가운데 임오경 국회의원,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 최민 도의원 등이 원더우먼 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2일 광명시 철산동 철산상업지구 내 가르텐비어에서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명갑 지역위원회 여성봉사단 '원더우먼'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 계층들을 위한 기금 마련 자선바자회 '사랑을 싣는 차와 호프'를 개최한 가운데 임오경 국회의원,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 최민 도의원 등이 원더우먼 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명갑 지역위원회 여성봉사단 '원더우먼'(백금영 단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 계층들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바자회 '사랑을 싣는 차와 호프'를 지난 22일 철산동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원더우먼' 봉사단은 지난달 클린데이에 이어 이날 봉사단 40여명이 직접 차와 음식 등을 정성스레 준비해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철산상업지구 가르텐비어에서 진행됐으며, 500여명 이상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지난 22일 광명시 철산동 철산상업지구 내 가르텐비어에서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명갑 지역위원회 여성봉사단 '원더우먼'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 계층들을 위한 기금 마련 자선바자회 '사랑을 싣는 차와 호프'가 열리고 있다.
지난 22일 광명시 철산동 철산상업지구 내 가르텐비어에서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명갑 지역위원회 여성봉사단 '원더우먼'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 계층들을 위한 기금 마련 자선바자회 '사랑을 싣는 차와 호프'가 열리고 있다.

광명갑지역위원장인 임오경 국회의원은 "우리 지역위원회 여성봉사단이 바쁜 와중에도 행사 준비를 위해 힘써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금 마련을 통해 소외계층을 지원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금영 광명갑지역 여성위원장은 "나눔과 사랑은 봉사단이 지향하는 근본이다. 봉사단의 일원으로 지역위원회를 알리고 회원들과 더불어 어려운 이웃을 도울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쁜 마음으로  일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임오경 국회의원, 박승원 광명시장,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 최민 도의원, 이형덕·현충열·오희령·김정미 시의원 등이 참여했으며, 행사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전액 기부해 소외계층들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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