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오후 1시 광명사거리서 '11월 현장 민원소통의 날: 맛남' 개최
▶안성환 시의장, 이형덕·김정미 시의원, 최민 도의원, 국회 보좌진도 함께
▶임 의원 "시민들 의지, 다양한 의견 확인, 쉼없이 달려야 한다는 각오다져"

지난 19일 광명사거리에서 임오경 국회의원이 민원인들과 만나는 '11월 현장 민원소통의날: 맛남'을 진행하고 있다./임오경 국회의원실 제공
지난 19일 광명사거리에서 임오경 국회의원이 민원인들과 만나는 '11월 현장 민원소통의날: 맛남'을 진행하고 있다./임오경 국회의원실 제공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광명갑)은 지난 19일 오후 1시 광명사거리에서 '11월 현장 민원소통의 날: 맛남'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현장 민원소통의 날은 지난달 철산역에 이어 두 번째 행사다.

이날 민원소통의 날 현장에는 더불어민주당 광명갑지역위원장인 임오경 국회의원을 비롯해 안성환 광명시의회 시의장, 이형덕·김정미 시의원, 최민 도의원, 국회 보좌진 등이 함께 민원을 챙겼다.

현장에서는 ▲도덕산 둘레길 환경개선 ▲재개발·재건축 ▲횡단보도 설치 ▲광명사거리역 엘리베이터 추가 신설 ▲노후 도로 개·보수 ▲안양천 인근 관광상품 제안 등 광명 전반의 안전과 편의 및 광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민원들이 접수됐다.

임오경 의원은 "시민분들의 의지와 다양한 의견을 확인하니 여러분과 함께 광명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야 한다는 각오가 다시금 피어난다"며 "따끔한 질책도, 따스한 위로도 모두 가슴에 새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오경 의원은 또 "오늘 접수된 민원들은 광명시와의 협의와 또 시민들과의 크고 작은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적극 대안 마련에 나설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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