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지명 받아 지난 6일 캠페인 동참
▶유니세프(UNICEF)가 진행 중인 인식 개선 캠페인
▶다음 캠페인 참여자 김형섭 광명경찰서장 등 3명

지난 6일 광명시청 시장집무실에서 박승원 시장이 유니세프가 펼치고 있는 아동폭력 근절 인식 캠페인 'END violence'에 동참하고 있다./광명시 제공
지난 6일 광명시청 시장집무실에서 박승원 시장이 유니세프가 펼치고 있는 아동폭력 근절 인식 캠페인 'END violence'에 동참하고 있다./광명시 제공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재준 수원시장의 지명을 받아 지난 6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END Violence' 캠페인은 아동‧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유니세프(UNICEF)가 펼치고 있는 인식 개선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7월 1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시작돼 오는 11월까지 온라인을 통해 전개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캠페인이 모든 아동‧청소년에게 폭력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가 되는 데에 큰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하면서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임병택 시흥시장, 최재구 예산군수, 김형섭 광명경찰서장을 지목했다.

한편 광명시는 매년 아동학대예방교육, 아동권리교육 등 아동폭력 예방을 위한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모든 아동이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아동친화도시 광명시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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