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2~5시 철산역 2001아울렛 앞서 시민들 만나 민원 경청
▶광명갑지역 시·도의원들, 국회입법·정책 보좌진들도 함께 자리해
▶일회성 행사 아닌 매달 철산동 광명동 오가며 현장중심형 소통 계획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광명갑)이 오는 8일 철산역에서 '제1회 민원소통의 날'을 갖는다.
 
중앙당 대변인이기도 한 임오경 의원은 '맛있는 만남'을 모토로 이번 민원소통의 날을 연다는 계획으로, 임오경 의원 외에도 민주당 광명갑지역 시·도의원들, 그리고 국회입법·정책 보좌진들이 함께 한다.

이들은 이날 시민들을 만나 정책 제안과 민원을 경청하고, 이를 의정활동에 반영하는 소통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임오경 의원은 이번 민원 소통의 날을 통해 접수된 민원과 정책 제언 등은 시·도의원들과 협의를 거쳐 광명시와 정부 기관 부처 등에 전달되도록 적극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또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기 위해 매달 철산동과 광명동을 오가며 현장중심형 민원소통의 날 행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임오경 의원은 "광명시민의 민원과 정책제언을 경청하고 이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는 것은 국회의원의 당연한 의무"라며 "윤석열 정부 들어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로 신음하는 민생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오경과 함께하는 민원소통의 날' 행사는 오는 8일 철산역 2001 아울렛 앞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광명시민은 누구나 참여하여 민원, 정책 제언 등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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