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중 유일 전국적으로 24명 선정, 창조적 가치 창출 및 국가경쟁력 강화 기여 공로 인정
▶체육계 고질적 병폐 폭력문제 해결 위한 1호 법안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 통과 등 왕성한 의정활동

임오경 국회의원.
임오경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광명갑)이 세계신지식인협회가 인증하는 '세계 신지식인'에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임오경 의원은 세계신지식인협회로부터 지식의 공유와 확산을 통해 새로운 인간상을 정립, 창조적 가치 창출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 신지식인'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임오경 의원은 이번 '세계 신지식인' 선정에 앞서 ▲체육계 폭력 근절 위한 제도 개선 앞장 ▲코로나19 팬데믹 극복 위한 정책 개선 ▲서민 중산층 위한 제도 마련 성과 등의 공적 내용을 공모에 응시, 전문가들로 구성된 세계신지식인협회 심사위원들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임오경 의원은 체육계의 고질적인 병폐인 폭력문제 해결을 위해 1호 법안인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또 체육인에 대한 폭력과 성폭력 등 인권침해 우려가 있는 주요 지점에 폐쇄회로(CC)TV 설치 의무화를 이끌어냈으며, 또한 교육부장관에게 학교체육활성화 감독 의무를 부여했다.

또한 감염병의 방역 및 관리사항을 산업별 기본계획에 포함시키는 감염병 예방대책 8법을 통과시켰으며, 원격수업이 일상화된 시점에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을 통해 원격수업을 출석일수로 인정하고 평가하게 하는 통일된 기준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서민,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금융소외계층의 지원을 통한 민생경제활성화를 위해 상호금융기관의 출자금 및 예탁금에 대한 비과세 일몰기한을 현행 2020년에서 추가로 연장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통과시켰고, 고객 응대 근로자 보호 강화를 위한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는 등 지난 3년 동안 국민을 위해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임오경 의원측에 따르면 '신지식인' 선정은 초창기 한국신지식인협회가 주도했지만, 이 후 내부 사정으로 인해 2014년 세계신지식인협회가 빠져나와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신지식인 운동은 김대중 정부의 제2건국위원회에서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데, 기존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발상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개선·혁신을 이뤄낸 인물을 신지식인으로 명명하고 있으며, 지식의 활용 부가가치를 능동적으로 창출한 것을 평가한다는 차원에서 의미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임오경 의원은 "우리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참신한 개선·혁신의 신지식인들이 더욱 많이 배출되기를 희망한다"며 "더욱 지식을 탐구하고 실천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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