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부터 하안동 마음카페서 중년과 노인 위한 마음건강프로그램 진행
▶ '중년의 사랑학' 만 45~64세, '노년의 사랑학' 만 65세 이상 각 15명씩 선착순 모집,

광명시(시장 박승원)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7월 4일부터 하안동 마음카페에서 중장년 마음건강프로그램 '중년의 사랑학' 및 노인 마음건강프로그램 '노년의 행복학'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중년의 사랑학'은 생애주기의 전환기에 놓여있는 중장년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현실치료를 적용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 '노년의 행복학'은 자신이 살아온 인생을 재조명하면서 삶의 의미와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인문학적 관점에서 내면적 자기인식을 돕는다.

이를 통해 나의 생각과 감정·행동을 이해하며 긍정적 변화를 촉진하고 앞으로의 인생 목표를 계획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중년의 사랑학'은 만 45~64세 광명시민 15명을 대상으로 7월 4·6·13·20일에, '노년의 행복학'은 만65세 이상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7월 5·7·14·21일에 오전 10시부터 11시 30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전화(02-897-7786)로 가능하며 선착순 모집한다.

한편,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광명시에 거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증진 및 정신질환자의 재활과 사회복귀를 위한 정신건강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02-897-7786~7)로 문의하거나 누리집(http://www.gmmhc.or.kr)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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