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 청년들 다양한 재무 관련 이슈 배울 수 있는 기회 제공
▶6월 20일까지 온라인 신청 모집, 재무계획 수립 등 맞춤형 코칭 기회

광명시(시장 박승원) 청년동은 이번달 28일 청년들을 위한 One day class '재무 특강'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One day class '재무 특강'은 재무 경험이 적은 사회초년생 청년들이 재무관리의 기본기부터 다양한 재무 관련 이슈를 배울 수 있다.

특히 재무계획 수립과 현재 고민 중인 재무 현안에 대해 맞춤형 코칭으로 대안을 찾아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세부 강의 내용은 ▲주변에서 흔히 만나는 재테크 풍경 ▲재무관리가 처음인 사회초년생의 특징 및 반복되는 실수 ▲다른 사람들의 재테크 방법 ▲똑같은 월급을 받아도 더 많이 저축하고 투자하는 방법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재테크를 위한 방법 등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 사회초년생 청년들이 재무관리의 기본기를 갖춰 더 많이 저축하고 건강하게 소비하기를 기대한다"며 "재테크에 관심 있는 많은 청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One day class '재무 특강'은 오는 20일까지 온라인(https://url.kr/5gxdpu) 신청으로 모집하며, 재무관리가 생소한 광명시 사회초년생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한편, 청년동에서 진행되는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상세한 정보는 청년동 홈페이지(https://www.gmyouthzone.org) 또는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모집글을 참고하거나 전화(02-2066-81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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