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까지 진행되는 환경 보도 동참 캠페인 '용기내 챌린지' 참가자 모집
▶해냄청소년활동센터 환경자치기구 청소년 그린뉴딜 홍보단 'Greem WiFi' 등 운영
▶분리수거 실천, 텀블러 사용, 다회용기에 음식 포장 등 환경 개선 실천 활동 인증

광명시청소년재단 해냄청소년활동센터는 오는 6월 12일까지 진행되는 환경 캠페인 '용기내 챌린지'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용기내 챌린지'는 해냄청소년활동센터의 환경 자치기구인 청소년 그린뉴딜 홍보단 'Green WiFi'와 청소년 환경 동아리 '환경수호특공대', 청소년 사회참여 동아리 '뽀빠이'에서 세계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운영하는 환경 보전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광명시 청소년 및 시민을 대상으로 환경 개선에 대한 작은 실천에서부터 환경 보호가 시작됨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 참가자는 ▲분리수거 실천 ▲텀블러 사용 ▲대중교통·자전거 이용 ▲다회용기에 음식 포장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등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환경 개선 실천 활동을 완료하고 사진으로 인증하면 된다.

이진수 해냄청소년활동센터장은 "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해 환경 보전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길 바란다"며 "청소년과 시민들이 한 사람의 열 걸음 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이 더 소중하다는 것을 알고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환경 보호에 동참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용기내 챌린지'에 대한 문의는 전화(02-2689-1318)로 가능하다.

저작권자 © 광명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