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유권자운동본부, 광명시장 후보 2인과 '찾아가는 간담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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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유권자운동본부, 광명시장 후보 2인과 '찾아가는 간담회' 진행
  • 유성열 기자
  • 승인 2022.05.2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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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박승원 민주당 시장후보, 김기남 국민의힘 시장후보 선거캠프 방문 인터뷰 진행
▶취지 '우리 지역에 출마하는 광명시장 정치철학과 정책 유권자인 시민에게 알리는 활동'
▶'20대 청년으로 돌아가면 시장에게 제안하고 싶은 것' 등 총 6가지 질문 통해 진솔한 답변 얻어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시장후보(왼쪽)와 김기남 국민의힘 시장후보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시장후보(왼쪽)와 김기남 국민의힘 시장후보

광명시유권자운동본부(이하 광유본)는 지난 25일 광명시장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후보와 국민의힘 김기남 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찾아가는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광유본의 이번 '찾아가는 간담회'는 광명시장 후보자를 대상으로 사전에 통보한 질문을 던지고 그 답변을 기록해 언론에 발표하는 활동이다.

광유본이 발표한 '찾아가는 간담회'의 취지는 "우리 지역에 출마하는 광명시장의 정치철학과 정책(공약)을 유권자인 광명시민에게 알리는 활동"이라고 밝혔다.

또한 광유본은 이같은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 중요한 일꾼을 뽑는 지방선거에 유권자들이 좀 더 관심 갖기를 바라며, 후보자를 선택함에 있어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광유본은 광명시장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후보와 국민의힘 김기남 후보에게 ▲20대 청년으로 돌아가면 광명시장에게 제안하고 싶은 것 ▲광명시장으로 출마를 하게 된 이유와 본인의 장점 ▲선관위에 등록된 본인의 5대 공약 설명 ▲5대 공약이 주로 개발과 설립 위주로 된 배경 ▲광명시민과 공무원과의 소통 방식 ▲상대 후보에게 가져오고 싶은 것 등 6가지의 질문을 던지고 그 결과를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질문1. 20대 청년으로 돌아가면 광명시장에게 제안하고 싶은 것

- 박승원 : 청년임대주택을 제안할 것 같다. 주거 문제만큼은 고민하지 않고 살아갈수 있는 기회를 달라 요청을 하고 싶다. 부동산 문제가 상당히 양극화되어 있는 상태 속에서 집을 마련하기 위해서 평생 집걱정 하면서 사는 것이 자기 삶을 너무나 고통스럽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만 열심히 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을 만들어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고 싶다.

- 김기남 : 20대라면, 공약한 것도 있는데 "시립형 어학연수원(어학원)을 만들어 달라" 광명에도 시립형 어학원을 만들어서 원어민 강사를 고용해서 20~30대 젊은이들을 위한 평생학습원 개념으로 기존에 해오던 평생학습원의 연장선으로 만들면 좋겠다.

◆질문2. 광명시장으로 출마를 하게 된 이유와 본인의 장점

- 박승원 : "8년을 목표로 시장직을 수행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그것에는 한 도시를 책임지는 시장으로서 도시계획뿐만 아니라 시민의 삶을 잘 보살피려면 최소한 8년은 해야지 않겠나. 광명시가 3기 신도시를 포함해서 도시의 미래가 많이 바뀌는 시점에 와있다. "신도시와 구도시 간에 균형 있는 성장 발전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잘 계획하고 실행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박승원이 잘할 수 있는 것은 '주민자치와 공동체 활성화'이다. 자치분권과 주민공동체, 주민자치를 계속 확대해나갈 것이다.

- 김기남 : 시장이나 도지사나 대통령이나 이런 사람들을 리더라고 칭한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열린 마음, 열린 생각'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의사의 마음으로 "소외받고 외롭고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주어야 한다"라는 소신을 가지고 있는데 의료인의 기본 바탕도 사랑이고, 종교인도 바탕이 사랑이고, 정치인의 근본 바탕도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질문3. 선관위에 등록된 본인의 5대 공약 설명

- 박승원 : 첫 번째는 신도심 구도심의 균형발전을 위한 재개발, 재건축, 리모델링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서쪽에 신도시가 들어오는데 구도심 지역에 대해서 균형 있는 성장 발전을 이룩해야지 그렇게 하지 않으면 구도심과 신도심 간에 갈등이 심화될 수 있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어요. 물론 그 과정에 시민들의 이동공간을 확보하고, 이사 가고 하는 문제에 대해서 판단해서 간격과 시간 차이를 둬가면서 하는 것이 맞겠다.

두 번째로는 하안동 국유지를 k-청년혁신타운으로 조성하는 내용이다.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에서 광명시와 협의를 해서 이런 청년인재양성과 벤처창업 육성이 거점인 청년혁신타운을 짓는 것으로 어느 정도 협의를 했다. 그래서 이거를 잘해서 청년창업이 중심이 되는 허브 공간으로 만들어가는 것이 필요하지 않겠냐 그래서 공약하게 되었다.

세 번째로는 3기신 도시를 글로벌문화수도로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했다. 3기 신도시에는 자족 기능을 가진 경제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3기 신도시에 엔터테이먼트 기업들을 집적화시켜서 예술과 문화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그 교육을 통해서 일자리가 생성 되어지고 그것을 공연하고 그것을 통해서 해외에 많은 문화예술관계자를 유치하기도 하고 국내 산업을 이곳에 유치하는 것이다.

네 번째로는 강소기업의 메카라고 만들겠다는 공약을 했다. 이것은 광명시흥테크노벨리에 강소기업, 중견기업을 유치하고 거기에 자율주행차와 미래 차를 선도할 수 있는 기업들을 유치하는 것이다.

다섯 번째는 안양천을 국가정원으로 추진하겠다고 공약을 했다. 도시가 성장하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시민들이 쉬고 공동체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줘야 한다.

- 김기남 : (공약1)저는 기본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 한게 광명시에서는 지하철을 유치해야겠다. 하안역, 소하역을 신설을 해서 하안동 지역, 소하동 지역 사람들의 요구에 부응을하고, 그렇게 부응하는 것이 저희 광명시 전체의 발전이라고 생각해서 가장 먼저 공약했다.

(공약2,3)재건축, 재개발을 활성화하겠다 공약했다. 뉴타운이 처음에 하다가 6,9구역 같은 경우엔 주민 반대로 취소도 했는데 지금 다른 곳이 올라오는 것을 보면 마음이 변하기도 하는데 저는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원하는 곳이 있다면 진행하겠다.

(공약4)광명시립 치매 노인을 위한 요양원 건립하겠다고 공약했다. 집안에 치매 노인이 한 분만 생겨도 집안이 상당히 풍비박산이 납니다. 3~4개월 모시다보면 형제간에 갈등이 생기는데, 힘이 들어 자녀들 간의 의도 상하기도 하고 그런 것들을 광명시에서 나서서 그런 것을 만들어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만들고 싶다. 그리고 시민주치의제도 생각하고 있다.

(공약5)그 다음은 광명 제2청사 건립 내용인데, 이제는 50만을 바라보니까 너무 비좁다. 50만 인구에 대비를 해야되겠다. 시청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도 시민들이다. 그래서 좋은 환경에서 같이 근무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만들어보고 싶다.

◆질문4. 최근 시대정신이 인권, 젠더 및 사회적약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선관위에 제출한 5대 공약을 보면 대부분 개발과 건설(설립) 위주의 공약이 많이 보이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지?

- 박승원 : 오해가 없으셨으면 하고, 광명의 도시계획이라는 큰 틀 속에서 균형 있는 성장과 발전을 위해 시대적 흐름 개발을 할 수밖에 흐름 때문에 새로운 공약을 한 것이다. 제가 개발을 좋아하거나 뭘 건설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제가 인권이나 젠더, 사회적약자에 대한 부분은 제가 자신 있는 건데 다른 지자체보다 운영을 해왔고 확대해나갈 것이다.

- 김기남 : 아무래도 공약이라는 건 눈에 보이는 것도 사람들이 좋아하는 거고 인권, 젠더 이런 것을 난 뭘 하겠다 하기에는 지자체장이 하기에는 이게 워낙 큰 이슈이다. 인권 문제를 지자체장이 하기에는 좀 그렇다.
젠더라든가 인권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아주 후진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은 아니다. 적극적으로 생각하고 더 적극적으로 발전시키려고 생각하고 있다.

◆질문5. 최근 2년간 코로나19 상황에서 시민들과의 소통이 힘들어지고, 그에 따라 정치권은 다양한 시도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려고 하는데. (1)시장이 되면 시민들과 소통 방법은? (2)제도 및 예산집행 외에 본인 시간 등을 들여 할 수 있는 시민들과의 소통 방법은? (3)행정을 집행하기 위한 공무원과 소통 방법은?

- 박승원 : 더 좋은 소통 방법이 있으면 의견을 주시면 받아들여서 하겠다 라는 말씀을 드린다. 시장이 되면, 시민들과 소통 방법은 기존에 했던 방법을 그대로 유지할 거고 더 추가해서 해야될 부분은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서 더 추가로 하려고 한다. 소통과정에서 서로 갖고 있는 문제 제기 해결 과정에서의 아직도 공직사회에서는 민원을 해결하는 하나의 수단으로 바라보고 있고 시민들도 내가 제안했으니까 네가 알아서 해결해 이 수준에 아직까지 머무르고 있다. 근데 이것에 대한 답을 아직 못 찾아냈다. 공무원들과 워크샵을 과단위, 국단위로 잡아서 서로 진심이 묻어나는 행정이 될 수 있게 하겠다.

- 김기남 : 저는 공무원들을 저의 동료라고 생각을 할 것 같다. 공무원들은 가장 교육이 잘되고 훈련이 잘된 전문적인 집단이다. 그래서 정책 과정에서 공무원들을 배제하고 시민들하고 대화만 해서 될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 시민들과 대화를 하되, 전문적인 공무원 그룹을 꼭 참여를 시킬거다. 저도 소통을 굉장히 중요시하게 생각한다. 광명시청 홈페이지라든가 광명시 블로그라든가 엄청 많은데 그런 것만 잘 활용을 해도 좋다. 일일이 전화를 하는 것 보다 요즘은 또 SNS시대이니 그런 것을 통해서 전담팀을 만들어야할 것이다. 서로가 왔다갔다 피드백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거기에 그 일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게 상식이다. 상식적으로 그게 맞다 고개를 끄덕일 수 있도록 하고 법령이나 그런게 혹은 그게 미비해서 못하면 조례를 제정해서라도 시민을 위해서 하겠다.

◆질문6. 상대 광명시장 후보에서 가져오고 싶은 것은?

- 박승원 : 앞으로 김기남 후보와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 시민 여러분의 평가를 받도록 하겠다.

- 김기남 : 저는 박승원 시장후보가 진행했던 것 중에 시민을 참여시키려고 하는 그 부분, 500인 원탁토론회 그런 것들은 참 좋다. 근데 그게 얼마나 효율적인지 실질적인지 차지하더라도. 그렇게 시민들을 시 결정에 참여시키려고 하는 것은 중요하다.

한편 광유본에는 △광명경실련 △광명만남의집 △광명불교환경연대 △(사)광명여성의전화 △광명NCC △광명YMCA △광명YWCA △경기장애인부모연대광명시지부 △광명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좋은친구들 △(사)한국평생교육사협회광명시지회 △광명시민주시민교육센터 △광명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광명청년조직 △광명장애인성폭력상담소 △광명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F.C컨텐츠연구소 △광명시소상공인연합회(한국외식업중앙회광명시지부 △광명시추출가공업지부 △크로앙스총상우회 △광명시대한농산물식품가공연합회 △광명시패션유통사업협동조합 △광명시슈퍼마켓협동조합 △광명시서적협동조합 △광명전통시장협동조합 △광명시가구협동조합 △새마을전통시장협동조합 △광명시자동차전문정비협동조합 △광명사거리먹자골목상가번영회 △광명자동차매매협동조합 △경기도옥외광고협회 광명시지부 △대한미용사협회광명시지부 등이 함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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