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서 열린 출정식에 청년 후보자 대표로 초정받아 참석
▶최민 후보, 이재명 선대위 총괄위원장 및 윤호중·박지현 위원장, 임오경 의원과 필승 다짐

11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대위 출정식'이 열린 가운데 경기도의원 청년 후보자 대표로 초청받은 최민 후보(오른쪽 두번째)가 이재명 총괄상임선대위원장(가운데), 윤호중 위원장(왼쪽), 임오경 국회의원(왼쪽 두번째) 등과 함께 6·1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11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대위 출정식'이 열린 가운데 경기도의원 청년 후보자 대표로 초청받은 최민 후보(오른쪽 두번째)가 이재명 총괄상임선대위원장(가운데), 윤호중 위원장(왼쪽), 임오경 국회의원(왼쪽 두번째) 등과 함께 6·1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최민 경기도의원 후보(광명2)가 11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대위 출정식'에 경기도의원 청년 후보자 대표로 초청받아 참석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출정식은 이재명 선대위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등 17개 시·도지사 후보, 청년 기초단체장 및 광역·기초의원 후보 대표들이 대거 참석해 민주당의 지방선거 전략을 공유하고 필승을 결의하는 행사였다. 

이재명 총괄상임선대위원장 겸 인천 계양을 후보자는 "대선 패배 이후 이어진 지방선거에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며 "후보자 전원의 당선을 위해 1인 2역에 충실하며 후보자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의원 청년 대표로 참석한 최민 후보는 이재명 위원장, 임오경 국회의원과 두 손 맞잡고 "다년간 당에서, 그리고 지역에서 정책 전문가로 훈련시켜주신 만큼, 유능한 의정활동으로 당과 시민께 보은할 기회를 얻어내겠다"며 필승을 결의했다.

한편 최민 후보는 광명시 최연소 후보자로서 임오경 국회의원의 첫 국회 비서관이자 사무국장으로 근무해왔다.

임오경 의원은 "최민 후보는 제 아들 같은 후보"라며 "국정과 시정에 골고루 능통한 준비된 청년을 경기도의회로 보내 시민을 위해 뜨겁게 일할 기회를 달라"며 후보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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