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가)선거구 국민의힘 백명순 예비후보는 지난 3월 22일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백명순 예비후보는 전남 해남 출신으로 중학교때 상경 광명에서 줄곧 살아왔다.

1998년 요식업 사업을 하면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눈을 떴고, 푸드뱅크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지금은 울타리봉사단 대표로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백 예비후보는 “똑소리 나는 시민정치, 따뜻한 생활정치를 하고 싶다.”며 이번 6.1지방선거 가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에 출사표를 던졌다.

정치는 갈등을 치유하고 소소한 곳까지 찾아 불편함을 없애며,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꿈꾸게 할 수 있는 수단이라고 생각한다는 백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보좌관 4년과 다양한 시민사회단체 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으로 우리 시민들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백 예비후보는 여성으로서 섬세함과 따뜻함으로 작지만 실천을 통해 시민들께서 유익하고 웃음 짓는 행복의정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약으로는 ▶시립어린이집 확충 ▶초,중,고 교육환경 개선 ▶장애인 돌봄관련 예산 확충 ▶다문화 가정 아이들 교육 및 돌봄지원 예산 확충 ▶아파트단지 내 공공 스터디카페 확충 ▶재개발 재건축 민원 선제적 대처 등 7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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