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일 이틀간 유권자 24만 7천여명 중 9만880명 투표 참여

광명시 제20대 대통령 선거 최종 사전투표율이 역대 가장 높은 36.74%로 집계됐다.

광명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4~5일 이틀 동안의 사전투표 결과 유권자 24만 7,357명 가운데 9만 880명이 투표에 참여하면서 36.7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전국 사전투표율은 36.93%로서 2017년 제19대 대선의 25.94%, 2020년 제21대 총선의 26.09%, 2018년 제7회 지방선거의 18.87%와 비교해 역대 최고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한편 광명지역 각 동별 사전 투표율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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