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박성민 의장, 박덕수 부의장, 시의원들과 사무국 직원들 현충탑 참배
▶새해 맞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의정활동 수행 순국선열, 호국영령 앞서 다짐

3일 오전 광명시 철산동 현충공원 내 현충탑에서 박성민 시의장과 시의원들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게 묵념하고 있다./광명시의회 제공
3일 오전 광명시 철산동 현충공원 내 현충탑에서 박성민 시의장과 시의원들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게 묵념하고 있다./광명시의회 제공

광명시의회(의장 박성민)는 3일 오전 현충탑 참배로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현충탑 참배는 2022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할 것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앞에 다짐하는 행사이다.

이날 참배에는 박성민 의장을 비롯한 박덕수 부의장, 안성환·이형덕·제창록·이주희·이일규·한주원 시의원 그리고 사무국 직원들과 보훈단체 등이 함께했다.

이번 현충탑 참배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약식으로 진행됐다.

박성민 의장은 "용맹한 검은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올해 뜻 하시는 대로 모두 이루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린다"며 "새해에는 남은 임기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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