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봉사단체 회원 71명 각 20시간 이상 봉사활동 전개
▶광명자원봉사센터로부터 지난 23일 자원봉사자 카드 받아

지난 23일 박충서 광명도시공사 본부장(오른쪽)이 윤지현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으로부터 자원봉사자 카드를 지급받고 있다./광명도시공사 제공
지난 23일 박충서 광명도시공사 본부장(오른쪽)이 윤지현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으로부터 자원봉사자 카드를 지급받고 있다./광명도시공사 제공

광명도시공사 임직원 봉사단체 '나눔벗봉사단'은 2021년 총 봉사시간 2,419시간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나눔벗봉사단은 2021년 한 해 동안 환경정화를 위한 플로깅 봉사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봉사, 사회적 약자를 위한 도시락 배달 봉사 등을 진행했고 12월 나눔벗봉사단원들의 봉사시간을 최종 합산한 결과 2,419시간을 달성했다.

아울러 2021년 연간 2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실시한 나눔벗봉사단원들은 지난 23일 광명시자원봉사센터로부터 자원봉사자 카드를 받았다.

자원봉사자카드는 1365자원봉사포털 등록기준으로 당해연도 총 20시간 이상 또는 10회 이상 봉사활동을 한 사람에게 부여하는 카드이며, 나눔벗봉사단원 중 71명이 2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실시해 해당 카드를 받았다.

박충서 광명도시공사 본부장은 "2,419시간은 광명시민을 위한 사랑과 나눔의 시간이었다"면서 "광명시와 시민을 위해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먼저 도움의 손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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