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서초, '공정무역, 로컬푸드 함께해요' 나눔 실천 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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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서초, '공정무역, 로컬푸드 함께해요' 나눔 실천 행사 펼쳐
  • 유성열 기자
  • 승인 2021.11.24 14: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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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 마을캐릭터 공모전 통해 '오동이', '넙동이' 선정
▶11월 16일 광명5동행정복지센터에 공정무역 홍보 물품 기부
▶11월 23일 '공정무역, 로컬푸스 함께 해요' 마을 및 학교 캠페인
지난 23일 광명5동에서 광명서초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 등이 공정무역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광명서초등학교 제공
지난 23일 광명5동에서 광명서초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 등이 공정무역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광명서초등학교 제공

광명서초등학교는 3학년 학생들이 마을교육과정으로 '공정무역, 로컬푸드 채식밥상, 금쪽같은 오동이의 마을 대탐험'을 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학생들은 우선 우리마을 캐릭터 공모전을 실시해 '오동이'와 '넙동이' 캐릭터를 선정하고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안했다.

'오동이'는 광명5동 아이들의 밝고 행복한 모습에서 따뜻한 지역시민 오동이로 표현됐다. 오동이의 노란색은 광명시의 시목인 은행나무의 색으로 아이들의 밝고 활기찬 모습을 담은 친근한 시민을 상징한다.

'넙동이'는 광명시의 시조인 까치와 시목인 은행나무를 품고 있는 너부대 공원과 목감천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오동이와 넙동이가 함께 있는 모습에는 광명5동 시민들이 너부대 공원에서 행복하고 조화로운 공동체를 만들어가길 바라는 서초 학생들의 염원이 담겨있다.

광명서초 3학년 아이들은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실천으로 로컬푸드, 채식밥상을 제안했고 급식소에서 채식의 날을 선정해 공정무역 제품과 로컬푸드를 활용한 채식밥상을 운영했다.

광명서초등학교 학생들이 선정한 광명5동 캐릭터인 '넙동이'(왼쪽)와 '오동이'.
광명서초등학교 학생들이 선정한 광명5동 캐릭터인 '넙동이'(왼쪽)와 '오동이'.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새마을 시장에서 로컬푸드 채소를 구입해보고 마을의 공정무역 제품을 파는 착한 가게를 홍보하는 마을지도 팜플렛을 제작했다.

아이들은 마을지도와 공정무역 홍보품을 손편지와 함께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고, 학교와 마을에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박승국 광명5동장은 "학생들이 마을캐릭터를 만들어, 공정무역과 로컬푸드 채식밥상 캠페인을 하는 모습이 대견하여 마을 주민과 함께 흐뭇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명서초 한 학생은 "공정무역과 로컬푸드를 실천해서 지구온난화를 늦출수 있다는 것을 알고 캠페인을 하니 좋았다"고 의견을 말했다.

광명서초 송 모 교사는 "마을 캠페인을 운영하면서 준비할 것도 많지만 마을과 공존, 상생하는 교육을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명서초 한 학부모는 "우연히 행정복지센터에 들렀는데 캠페인 물품을 받고 우리학교 아이들이 자랑스러웠다"라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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