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행정 4명, 시설행정 2명, 개발 1명 등 선발...3개월 수습
▶11월 26일~12월 2일 원서접수, 최종합격 12월 24일 발표

광명도시공사는 2021년 제1회 일반직 신입직원 7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분야별 채용 예정 인원은 일반행정 4명과 시설행정 2명, 그리고 개발 1명이다.

일반행정 중 1명은 예산·결산·회계 업무 유경험자를 우대하며, 시설행정은 토목 또는 전기 분야 자격증이 필요하고, 개발은 업무 유경험자를 우대할 예정이다.

예년처럼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통해 직무역량 중심의 맞춤형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원서접수 기간은 이번달 26일부터 오는 12월 2일(오후 6시)까지며, 이후 필기시험과 면접을 거쳐 12월 24일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합격자는 3개월간 수습과정을 거친 후 정규직으로 임용되며, 채용과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www.gmuc.co.kr) 또는 광명시청 홈페이지(www.gm.go.kr), 클린아이(www.cleaneye.go.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충서 광명도시공사 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험장 방역, 사회적 거리 확보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킬 것"이라며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공사의 미래를 열어갈 창의적이고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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