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란)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모든 세대가 소외감 없는 풍성한 명절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단체들과 함께하여 따뜻한 명절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추석 나눔에 참여한 화영운수(대표 김용운)는 지난 8일 쌀 20kg 10포대를 후원하였고, 이어 중소기업연합회(경기중소기업회장 추연옥), NH농협금융(밀알복지재단)로부터 농산품, , 사과 등 1,00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지역주민들이 추석 명절을 느낄 수 있도록 풍성하게 구성하여 전달하였다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은 해당 후원 물품들을 광명시 내 저소득 아동 및 가정과 함께 NEET(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 상태에 놓인 청소년, 청년 그리고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발굴 및 지원한 사회적 고립감 높은 중장년 1인 가구에 전달되어 모든 세대가 소외감 없이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나눔을 전할 예정이다.

하안종합사회복지관과 지속적으로 함께 하는 화영운수 김용운 대표는 코로나19로 나눔 활동이 축소되고 있는 요즘 같은 시기에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후원을 하게 되었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재란 관장은 지역내 주민들이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진심이 담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은 후원 물품들을 신속하게 전달하여 우리 사회 전반에 온기가 퍼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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