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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광명시의회 의장인 박성민 시의장을 만나서 인터뷰했습니다.
광명포스트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광명통(通)TV-통통토크' 공식 첫 인터뷰입니다.
인터뷰 시종일관 재미있었습니다. 그런데... 박성민 시의장은 현재 동료의원들로부터 불신임을 받고 있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갑(甲)'지역과 '을(을)'지역으로 나뉘어져있는 광명시.
전반기 시의장은 '을'지역 시의원이 했고, 후반기에는 '갑'지역 시의원이 하기로 당초 약속되었는데, 그 약속이 2020년 총선 결과 더불어민주당의 '갑', '을'지역의 지역위원장이 바뀌면서 지켜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스스로 총대를 메고 '기울어진 운동장'의 균형을 맞추겠다고 '징계'도 불사하고 나선 박성민 시의장. 진솔한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서삼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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