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광명시니어클럽이(관장 김은숙) 202181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사회복지법인 계영복지재단에 위탁해 운영되는 광명시니어클럽은 철산2동 내 철산종합사회복지관 4층에 자리 잡았다.

광명시니어클럽은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제공해 어르신들의 소득창출과 사회참여 욕구를 충족시키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광명시니어클럽은 2021년 올해 학교급식보조’, ‘작은도서관지원’ 2개 사업으로 145명의 일자리를 개발하였으며 817일부터 827일까지 만 65세 이상의 광명시 거주 어르신들의 대상으로 접수를 받고 있다.

신청 접수는 광명시니어클럽으로 주민등록등본만 지참하여 방문접수(광명시 연서일로 4-3, 4)하면 되고 사업참여자 선발 결과는 9월경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앞으로 어르신 맞춤형 취업훈련, 새로운 일자리 개발, 일자리 상담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생산적 복지서비스를 만들어갈 계획이고 오는 99일에 광명시니어클럽 개관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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