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서(서장 최성영)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6일부터 오는 28일까지TO MY FAMILY가정폭력아동학대 예방 일러스트 공모 우수작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누구나 잠재적 가·피해자가 될 수 있기에 관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광명경찰서에서는 지난 43주간 가정폭력아동학대 예방 일러스트 공모전을 열어 단순히 가정사가 아닌 범죄라는 사회적 인식을 확대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통하여 사회적 약자보호에 대한 동참분위기 형성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그 취지에 맞는 가정폭력 ·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자에 대한 공감 등 메시지를 담은 창의적인 작품이 총 61점 접수됐고, 그 중 15점의 작품이 우수작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등 대면 홍보가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광명문화재단과 공동 주관하여 2차로 진행된다.

5.6.~5.14.(1) 광명문화재단 1층 전시공간 ▶5.17~5.28.(2) 광명경찰서

광명서 관계자는 광명문화재단과의 협조를 통해 홍보전시회가 더욱 알차게 진행될 수 있었다.” 면서 이번 전시회로 광명 시민들의 인식이 개선되어 가정폭력·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민감성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명경찰서(서장 최성영)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개최된TO MY FAMILY전시회에 직접 참여하여 사회적 약자에 대한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등 범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계속하여 힘쓰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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