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사장 김종석)는 최근 개최되었던 제260회 광명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시정질의에서 김윤호 시의원이 주장한 내용이 일부 지역언론사의 기사와 사설로 보도된 것에 대하여 그 내용이 사실과 다르기에 다음과 같이 해명함.

관련 보도 언론매체 기사 및 사설 제목

∙ 「김윤호 시의원, 광명도시공사의 갑질전횡에 관한 진상조사 요구-뉴스인광명‘21. 3. 4일자 기사

∙ 「김윤호 시의원, “‘갑질의 민낯 광명도시공사 사장시정질문에서 밝혀-시사팩트‘21. 3. 4일자 기사

∙ 「김윤호 의원, 김종석 광명도시공사 사장 갑질 폭로 김종석 사장 사실무근-광명시민신문‘21. 3. 4일자 기사

∙ 「광명도시공사 깨진 독에 물붓기 과감히 새 것으로 교체해야 할 터- 경인종합뉴스‘21. 3. 8일자 사설

∙ 「사퇴불가광명도시공사 사장의 든든한 뒷 배, 무능한 광명시의회!!!-광명포스트‘21. 3.14일자 사설

전임 본부장 J씨 공익제보 및 사장 갑질로 불명예 퇴직관련 내용 해명

- 전임 본부장 J씨는 관련 내용에 대해 공익제보한 사실이 없음을 확인했음. 따라서, 전임 본부장 공익제보 주장은 사실이 아님.

- 현재, 전임 본부장은 개발사업 관련 경력을 인정받아, 그 전문성을 살려서, 광명문화복합단지 사업을 전담해서 추진하고 있는 자산관리회사에서 본부장으로 근무 중임. 따라서, 불명예 퇴직 주장 또한 사실이 아님.

전임 본부장 및 팀장, 직원 면전에서 수차례 고성·폭언·난폭행동관련

-‘189월 사장 취임 이후, 업무 추진 과정 및 회의석상에서 수차례에 거쳐 고성으로 말한 것은 사실이나, 임직원들을 상대로 인격적으로 모욕을 느낄만한 직접적인 폭언이나, 난폭 행위를 반복한 사실은 전혀 없음. 따라서, 수차례 고성을 질렀다는 사실을 제외하고는 다른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님.

- 또한, 특정 팀장이 개인의 건강을 언급하고 이를 증언했다는 부분은 당사자가 스스로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먼저 밝혀왔음. 그럼에도 마치 증언이 있었던 것처럼 사실을 왜곡하고, 실명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특정 팀장 개인 질병정보를 공개적으로 밝힌 것은 개인의 사생활을 심각하게 침해한 행위일 뿐만 아니라, 매우 부적절한 주장임.

사장의 인사권 전횡관련

-‘189월 사장 취임 이후, 조직 개편과 인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법령 및 회사 사규 등 관련 규정을 단 한 차례도 어긴 적이 없음. 따라서, 이 주장 또한 전혀 사실이 아님.

기타 소송 관련

-‘189월 사장 취임 이후, 광명도시공사 임직원을 상대로, 광명시 시의원 주도로 2건의 고발이 있었고, 광명지역 지역언론인에 의해 1건의 고소가 있었음. 또한 공사에서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반론보도문 게재를 요청한 건이 상호간에 합의되지 않아서, 현재, 민사소송 1건이 진행 중에 있음.

- 지난 1월 광명문화복합단지 사업자 선정 관련 고발 건은 현재 경기남부경찰청에서 사건 경위 파악을 위해 설명을 요구한 적은 있으나, 정식 수사 개시 통보를 받은 적이 없음. 따라서, 관련 사건이 검찰에 고발되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이 아님.

- 기타 2019년과 지난해에 광명시의원과 지역언론인이 제기한 고소·고발 2건은 불기소 무혐의 내지는 불기소 된 바 있음.

광명도시공사 사장 입장 및 협조 요청 사항

- 김윤호 시의원이 제기한 문제에 대해서는 관련 절차에 따라 광명시에서 조치가 있을 것이기 때문에 이에 성실하게 대응해 진실을 밝히도록 노력하겠음.

- 현재, 광명도시공사 업무와 관련해서는 대내외적으로 체계적이고도 상시적인 지도·감독·감시를 받고 있어서, 중대사고가 날 우려가 현저하게 줄어든 상태임.

인사 및 인권문제와 관련해서는 총리실, 권익위, 행안부, 경기도, 광명시 등에 수 차례 민원이 제기되어 조사를 받았지만, 광명시 감사에서 지적받은 것 외에는 특별하게 조치를 요구받은 적이 없음.

- 광명도시공사는 2년 연속 전국 꼴찌 공기업에서 우수공기업으로 도약한 후 최우수 공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구성원 모두가 노력하고 있음. 신생 공기업이 더욱 빨리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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