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추위로 힘들어할 관내 어르신을 위해 온.오프라인 미니바자회 동시진행

광명시립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선)은 복지 사각지대 계층을 위한 안전한 겨울나기『 36.5 나눔프로젝트--()전하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하다프로젝트는 복지관에서 어르신 난방비 모금을 위매 매년 진행된 지역문화축제 불타는 후라이데이가 코로나19로 진행이 어렵자 지역사회 내 모금 활동을 통해 겨울철 난방비를 지원하고자 하는데 취지가 있으며 올해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1단계 하향으로 철산복지관은 부분 운영재개가 시작되었으며, 향후 모금 활성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미니 바자회를 계획하고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선 관장은 올해 겨울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외롭고 추운 겨울로 느껴질 것이다. 우리 주변의 어르신들이 가정에서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온기를 전해주시길 바란다며 본 나눔 프로젝트의 취지를 강조했다.

안전한 겨울나기 36.5 나눔 프로젝트 ()전하다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재까지 광이어린이집, 사회복지실천과교육연구소, 중앙안전진단(), 해피모아자원봉사단 외 17명의 개인후원자가 참여하여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또한, ‘()전하다의 후원 모금 현황과 스토리는 철산복지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철산종합사회복지관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happycs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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