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광명점&화영운수, 취약계층 지역주민에 지역 업체 후원물품 전달

화영운수(대표 김용운)와 코스트코 코리아(대표 조민수)는 광명 소재 업체로, 우리나라 명절인 설, 추석 등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에 사랑의 온기를 전하기 위한 나눔 활동에 힘쓰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전세계에서 경제, 건강, 심리&정서적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시기인 올해도 두 업체는 취약계층 지역주민의 식량이 되어주는 쌀과 컵라면을 후원했다.

화영운수에서 후원해준 쌀은 주1회 제공하는 집밥 도시락으로 손수 지어 코로나바이러스로 경로식당을 이용하시지 못하시는 280명의 어르신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코스트코에서 후원해준 쌀과 컵라면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결식의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지역주민 42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광명시립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란)모두가 힘든 시기에 더 어려움을 겪고 있을 지역주민을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기업덕분에 더 밝은 사회가 되고 있다. 서로 도우며 성장하는 복지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지역복지관으로써의 역할을 잘 수행하겠다.“며 감사의 마음과 함께 동참의 손길을 내밀었다.

화영운수는 2013년부터, 코스트코 코리아 광명점은 2016년부터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의 정기후원자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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