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리스오블리제...지역 기업이 지역 단체를 돕는 것은 의무다.

무역회사인 티앤티글로벌(대표 박래삼)과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관장 윤지연)가 20일 광명지역자활센터에서 후원사업등과 관련된 업무 협약 체결했다.이날 업무헙약식에는 티앤티 글로벌 박래삼 대표 최대용 부장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 윤지연 관장 이재한 감사 자영업연대 서삼례부회장이 함께 했다.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는 광명 지역의조건부 수급자 및 저소득 주민들과 함께 협동하는 노동을 통해 나눔의 공동체를 실현하여 진정한 지역 복지 사회를 만들고자 1997년 설립되었다.주요 사업은 자활 사업과 자활 근로 사업 및 청소년 자활 사업으로 나뉜다. 자활 사업은 저소득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스스로 자활의 길을 모색하여 서로 도와가며 경제적, 심리적, 사회적인 행복을 이루는 데 목적이 있다. 자활 근로 사업을 통한 자립 기반 마련, 지역 봉사의 활성화로 각종 서비스 지원,자활 공동체 육성, 직업 적응 훈련, 자영업 창업 지원, 구직 활동 지원 등을 시행한다.

티앤티글로벌은 친환경 헬스케어 수입,수출 전문 회사로 2014년 설립되었다.티앤티 글로벌은 설립이후 에너지 분야에서 공익성과 편의성 향상을 위해 연구하며 노력해왔다.주요 판매 상품으로는 건강한 웰빙 라이프 스타일 선도 기업답게 천연 당시럽 킌즈팜,소형 공기청정기,알카라도 물병 등이 있다.

박래삼 대표는 "사는곳은 일산이지만 사업장 소재지가 광명시라 우리 기업과 광명시민과의 상생의 마음으로 기부나 후원할 곳을 찾고 있었고 광명시에 있는 몇몇 단체에 기부를 했었다"라고 말을 하며 또한 "이번 자립센터와보니 사회적 약자분들이 경제적 자립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역활을 하는 기관인데,이런 단체를 돕는것은 지역에 있는 기업이 당연히 해야할 의무인것 같다라며"지속적인 지원과 후원을 약속했다.이날 업무 협약식에서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 윤지연 관장은 "센터에서 있는 많은 분들이 실습을 나가기를 희망하지만 실습에 참여할 수 있는 기업이 많지 않다"라고 말을 하며"티앤티글로벌과 같은 지역에 있는 기업들의 도움은 자립을 원하는 모든 분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고마움의 표시를 아끼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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