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8일 민주당 원로고문들 강신재외 15명은 21대 총선에서 벌어지고 있는 네가티브에 선거운동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성명서 발표

광명시 더불어민주당 원로고문들은 광명()지역이 최근들어 혼탁 과열양상을 넘어 네가티브 선거전 치루고 있다며 우려를 표명하면서 더 이상 죄시하지 않겠다는 성명서을 발표했다.      성명서 전문은 다음과 같다.

더불어민주당 광명 갑을지역 원로당원들은 광명()지역 국회의원이 당과 당원들을 배신하고 탈당한 상황에서도 하나로 뭉쳐 지난 19대 대선과 제 7회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어왔다.

안타깝게도 21대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에서 금지한 악의적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당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일이 지역에서 계속 발생하고 있다.

더불어 민주당 광명 갑.을지역 원로당원들은 작금의 행태를 묵과할 수 없으며, 깊은 유감을 표하는 바이다.

이번 더불어민주당 광명() 경선은 21대 총선 승리의 발판이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본선에서의 원팀이 되어야한다.

당내 경선후보를 향한 네거티브는 당원들의 분열과 갈등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며, 이는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기득권 세력을 도와주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광명 갑.을 원로당원들은 남은 기간동안 정잭과 비젼을 통한 선의의 경쟁을 펼쳐갈 것을 요청하여, 앞으로 이와 같은 일이 다시 발생한다면 좌시하지 않을 것은 분명히 밝히는 바이다.

202028

더불어 민주당 광명 갑.을 지역

김태연 김점수 김홍량 강신재 도성아 맹복실 시대술 이승조 이길수 이매길 이점자 이신택 정신택 정혜자 천세환 최정섭 원로당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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